안그래도 좁아터진 부산 코스트코 2층은 실내고 3층은 옥상 실외 주차장입니다. 비는 오는디 2층은 미어터지고 그래서 비와도 항상 3층에다 대고 가는데유~
중앙이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비를 안맞고 가서 차에 싣게 되어있는구조에요.
도착해서도 사람들이 지나가는 통로에다가 이무렇게나 카트 다 버리고 가서 눈살이 찡그러졌는데유 ...
물건 사고 나가는데 어떤 젊은 양반이 앞에서 자기 물건만 차에다 싣더니 저는 지나가지도 못하게 카트 버리고 그냥 차에 타더라구유? 한참 쳐다보다가 카트를 제가 치워주는데도 가만히 흰색 본인차에 앉아서 쳐다보더라구유 ㅎㅎㅎ
와이프랑 같이 온거 같은데 젊은 양반 신사답게 행동해유!!!
아무리 귀여운 똥이라도 자꾸 싸질러 놓으면 짜증나유!!!
콧코에서 사온 회덮밥이랑 멍게에 소주 한 잔 허면서 정신수양에 들어가야겠네유!!
오다가다 보니 접촉사고가 많이 나던데 빗길 안운들 하세여!!
저도 항상 옥상층주차장만 이용합니다
멍게 맛나게 드시고요
광어 싸게사소
먹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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