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괴로움, 눈물,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이런 나쁜 생각이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까지 혹시라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해서.......
나를 만나......................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가시밭길을 나로 인해 걸을까
이런 못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서
헤어질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혹시 나로 인해 불행해질까봐
떠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아 근데 여기 보이는 분들은 전혀 이해 못할 것 같아요ㅠㅠ 아 웃픈..............
어쩌다 혹시 떠난 사람도 이러하지는 않았을까 생각해봤어요.
이 전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자기 혼자서 등을 돌릴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요.
웃으며 살아도 짧은 삶에,
왜 싸우며, 간보고, 시간을 허비하는지….
시간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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