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명절날 당일 서울로 바람쐬로갔습니다 길이 많이 막혀 7시간30분에 도착하고보니 갈곳도없고 해서 남산타워를 갔습니다 남산타워에 도착하니 돈까스집이 많이 보였고 문닫은집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장사하는집에 들어갔는데 돈까스를 시킬려고 메뉴판을 보니까 기본 15500원부터 하더라고요 그래서 치즈돈까츠랑 함박을 시켰는데 나왔는데 우와 아무리 서울물가가 비싸다지만 넘하더라고요ㅜㅜ 남산오기전에 휴게소 돈까스도 10500원데 휴게소보다 못한겁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2시간 주차했는데 16500원 나왔습니다 바로옆에 공용주차장있는데 얘기도 안해주고 서울가서 실망뿐이였습니다ㅜㅜ
1번이 칠곡 휴게소 돈까스
2번이 남산에 있는 돈까스
이사진을보여주면전부 1번을 선택하더라고요
서울 물가 넘 눈탱이 치네요ㅜㅜ남산가서 돈까스 절대 드시지마세요 스프도 그냥 오뚜기꺼 양껏 만들어 놓고 인심쓰는듯 무한으로 먹으라고 하네요!!
대구 같은가격 순두부집입니다 같은가격37000원인데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ㅜㅜ
대형 커뮤니티마다 베슷글 올라가고 그랬는데...마치 소래포구가서 덤탱이 쓴 글 보는 기분ㅋㅋ
아무리 살기 바빠도...이슈는 좀 챙겨보시길
원조남산이든 101번지든 다맛나던데요
가끔 남산돈까스 먹으러갑니다
왕돈까스가 12000원인가? 그랬던거같아요
돈까스 생각나면 여기로 갑니다 명인돈까스~ 을지로12길 22 . 최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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