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개에요~ 월드컵이랑 아시안컵
월드컵 우승은 뭐 꿈에서나 가능할 거고 그나마 가능한게 아시안컵인데 매번 최강멤버다 뭐다 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만큼 응원한 적이 없어요.
왜냐? 손흥민의 국가대표 캡틴으로서의 헌신과 노력이 고스란히 너무 잘 느껴졌고 다른 선수들 또한 죽어라 뛰는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몇명 빼고)
각설하고 우승컵 들어올릴 수 있는 몇안되는 대회중에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아시안컵인데, 이걸 개같이 말아쳐먹은 클린스만과 그를 선임한 축협은 분명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진짜 우승컵 뭐 아무거라도 들고 환호하는 모습 너무 보고싶었던 사람이 끄적거려봤습니다.
솔직히 할만큼 했어요.. 그냥 새로 선발해서 지들만의 리그로 하는게 나을듯
축협회장경질이 1순위인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