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아침 6시반까지... 30분단위로 5~10분여간 오바이트 하는 소리가 집안 전체를 울릴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처음에 윗집인 줄 알고 윗집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세입자가 새로 들어왔냐고 여쭤봤는데,
혹시나 싶어 귀를 방바닥에 대보니,,, 아랫집이더군요.
일반적인 오바이트 소리와는 상당히 다르고, 규칙적으로 여러번 반복되는 것을 봤을때...
지병이 있거나,,, 혹시나 마약이 아닐까 의심되기도 하는데,,
마약 증상은 제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여하튼 괴로워 죽겠네요 ㅠ
일단은 관리업체에 강력하게 얘기해두었습니다.
정 안되면 입주자들 탄원서 받아서 강제전출? 가능할런지 구청에 좀 알아봐야겠네요.
하...
여태 개인주택만 살아봐서 아주 가끔 동네 시끄럽게 밖이 시끄러운거 빼곤 저런건 모르고 사는데
아니 저사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근본적인 이유를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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