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사람들의 관심예요.
그리고 계속되는 말걸기요.
그래서, 모자 푹 눌러쓰고 다니고 마스크 쓰고
도서관에서 책 좀 볼라치면, 책상에 캔이 자꾸 놓여져 있고
누군가 나를 몰래 쳐다보는 것 같고,
휴게실에 가면 또 말걸려고 하는 눈치가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자리를 피하게 되고
이거 진짜 불편한건데
예쁘고 잘생기신 분들
본인 얘기들 좀 해봐요.
첫째로 사람들의 관심예요.
그리고 계속되는 말걸기요.
그래서, 모자 푹 눌러쓰고 다니고 마스크 쓰고
도서관에서 책 좀 볼라치면, 책상에 캔이 자꾸 놓여져 있고
누군가 나를 몰래 쳐다보는 것 같고,
휴게실에 가면 또 말걸려고 하는 눈치가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자리를 피하게 되고
이거 진짜 불편한건데
예쁘고 잘생기신 분들
본인 얘기들 좀 해봐요.
대충 잘 생긴 사람만 불편할뿐이죠.
뭐든 어설픈건 삶을 피곤하게 하죠.
싸나인 가빠
회사에서는 말을 안거는데
한명이 말을 트면
다들 친밀감을
그외에 귀찮게 하는건 없네유
애초에 무례한 사람은
커트 해버려서.
ㅋㅋㅋ
뭐 어디있는지 물어 보면 굳이 제품 앞까지 따라오라고
앞장서서 가시고는 해서
그냥 어느 코너인지만 알려 주시면 되는데......
글구 음식주문할때나 뭐 살때도 웃으면서 인사하면
아내가 눈치주구요.
이러시면서 이모네 딸이~ 고모네 딸이~
그 친구가 이동네 어디사는데~~~ 하시면서
본인 친인척 얘기를 하시더라니까요?!
경조사 챙겨야 할까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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