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 푸념으로 듣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살 바에야..."
그 뒤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죠.
어제 그런 이야기를 한번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후배인데
생활형편이 조금 어렵습니다.
더러 술도 사주고 애들 용돈도 줍니다.
어제도 그 녀석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 중에
"이렇게 살 바에야..." 하더군요.
보통 저는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어제는 화가 나서...
"그래서 어쩌겠다고?" 소리를 질렀죠.
평소와 다른 모습에 놀랐는지
움찔하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더 했습니다.
자꾸 그런 푸념을 버릇처럼 하면
무슨 일이든 되는게 없을 것이다.
말을 해도 항상 긍정적으로 하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마음을 가져라...라고
그 녀석 약간 당황했겠지만
고개만 떨구고 있길래
가볍게 소주한잔 사주고 들어 왔습니다.
아침부터 주절주절합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오늘도 마카 행복하소서.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직도 기분이 축축하네요.
잘 하셨습니다.
좀 거시기 하네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어요.^^
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괜시리 나온게 아니죠.
어느날 갑자기 훅 가버리네요.
저는 촌 무지랭이라 도움이 안되어요.
형님 일주일후 전으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닉변일 1주일에 한번이라네요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데
그게 힘들죠.
전 성정체성이 학실합니다.
두세번 들어 주다가 또 그러면 혼내야죠
왜냐면
듣는 사람도 힘 빠지니까요
맥빠지는 소리는 더욱 싫죠.
머리 속에는 맴도는데
행동은 그리 되지 않으니까요.
오늘도 뜯기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늘 큰어른의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근한날 야외활동 많이하십시요.
동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지는 못해도
만나면 피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
후배분께 들려드리고 싶네요.
유툽에 25호의 살아야지...란 노래 추천드려요.^^
기억하겠습니다.
메모!
금전마인드가 더 좋더라구요.^^
말문이 막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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