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날연휴 끝나고 다음날 새벽에 12살.
백일도안된 어린두형제를 남겨두고 하늘나라로
기나긴 여행을 떠난 사랑하는 딸아이가 죽도록 그립네요.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잘있는지.,
차가운 땅속에서 잠자고있는 울딸 어린것들
눈에밟혀서 그먼길을 혼자무서워서 어떻게
갔을지 .3년이 되어가는데도 그날처럼 아직도
가슴이 너무아파요.집사람은 어미니까 몇배는
더할거같아 힘든마음을 누구한테도 나타내지
못하고.혼자서 삭이느라 힘드네요.휴
2021년 설날연휴 끝나고 다음날 새벽에 12살.
백일도안된 어린두형제를 남겨두고 하늘나라로
기나긴 여행을 떠난 사랑하는 딸아이가 죽도록 그립네요.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잘있는지.,
차가운 땅속에서 잠자고있는 울딸 어린것들
눈에밟혀서 그먼길을 혼자무서워서 어떻게
갔을지 .3년이 되어가는데도 그날처럼 아직도
가슴이 너무아파요.집사람은 어미니까 몇배는
더할거같아 힘든마음을 누구한테도 나타내지
못하고.혼자서 삭이느라 힘드네요.휴
따님은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들을 위해 기도 하고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저희 열씨미 살아요 힘네세요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이 가슴이 쓰리고 너무 아프네요 같이 아파하고.....어떨때는 같이 웃으며 지내요 우리......
남겨진 아이들에 더더욱 마음이 아파오네요.
마음이 아파오다 눈물이 흐릅니다.
손자들을 위해 건강 꼭 챙기십시요…!
한건쯤 눈물흘리시고 그리워하셔야 그나마 견디실수 있을듯 싶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가정에 평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힘내시라고
따님도 바라실것 같아요 ㅠ ㅠ
가늠하거싶지도 않을..
그런 슬픔..
좋은곳에서 꽃밭에 뛰놀고 있을겁니다
모쪼록 하는일 다 잘되시길...
조금은 무뎌지기를 기원합니다
댓글에 반대 누르는 싸이코는 누구지
가슴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고...좋은 생각만 하세요...
1년 지나고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울 마나님 보고 싶네요.
10년넘게 암 투병중입니다.
나 힘들고 아픈건 상관없는데
여기서 더 악화되는서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올까봐 그게 두럽습니다...
혼자라도 울고 훌훌 털어내세요
힘내십시오
눈에 뭐가 들어갔나 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들다는게 느껴지니 저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같은 또래 딸 키우는 부모로서
슬프네요
자식먼저 보낸 부모마음을 헤아릴지..
그저.. 평생 기억하시고 잊지마시고 그저 웃으려 하시며 좋았던 추억들만 생각하시며 지내세요ㅜㅜ
힘내세요 ㅠㅠ
생각만 해도 먹먹하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보고싶을때 펑펑 울고 추억해주고 보고싶다 말해주세요
긴 여행을 떠나있다고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카톡도 보내고 사진도 보내고 하세요.분명 따님이 아빠가 건강하게 지내주길 그리고 가족들이 아가들 잘 지켜주길 믿고 마음편히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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