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그룹홈에 고기를 기부 하는 날 입니다.
특정 날짜를 정해 놓고 하는것은 아니고
그때 그때 생각 날때 마다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2군데에 고기를 보냈지만
지난번 수능후 고기를 고기집에서 사 주었기 때문에
오늘은 고기집에서 고기를 사주지 않는 그룹홈만 보냅니다.
그래서 여유가 좀 있어서
소고기를 보내 봅니다.
정육점 사장님이 도움을 주셔서 좋은 고기를 싸게 많이 주셨습니다.
고기만 보낼수 없으니
과일도 사서 보내는데
밀감을 사서 보내 봅니다..
마블링이 좋네여...
밀감이랑 파채랑
접인무 입니다.
왜 파채가 많아 보이지?
기분탓인가?
퀵으로 보냅니다.
애들과 대면 하는일을 최대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웬만하면 퀵으로 보냅니다.
배달 완료
애들이 하나 하나 하교 할때 마다 꾸워 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기 먹고 싶어 지는 비주얼 이네여...
감사의 문자^^
이상 한달에 한번 고기 기부 하기 끝..
이번달 기부는 끝
12월에 뵈여.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추천!
아재도 받아 주나요?
글쓴이 마음이 아이들에게 온저히 닫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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