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전 코로나가 가장 심각 했을때 외할머니께서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조문객은 받을수가 없어서 가족끼리 조용히 보내드렸습니다
저희 어머니
즉 당신 따님을 너무 어린나이에 떠나 보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어머니 벌초 다녀와서 할머니께 말씀드리면 애잔한 모습을 보이셨죠,,,
저도 외갓집이 녹록치않았고 저는 아버지를 8살때 여의고 형편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외할머님과 삼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삼촌들도 출가하고 어머님께서 할머님을 계속 모셧고 저도 함께 살면서 할머님에 대한 애정도 남다릅니다..
상주가 아니라 직장에서는 출상때만 휴무로 가게 되어 더욱 가슴이 미어집니다..
속상한마음에 일은 손에 잡히지않고 할머니 사진만 간간히 들여다 보고 눈물 훔치고 업무보고 있네요..
비슷한 마음가지신분이 계셔서 위로가 됩니다..
저도 저희 외할머니와 추억이 깊어요. 엄빠 맞벌이셨어서 어렸을때 많이 돌봐주셨거든요. 돌아가셨을때 하늘이 무너진듯 울었어요. 저 사진 보니 할머니 생각이 나서 또 울컥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저도 몇년전 코로나가 가장 심각 했을때 외할머니께서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조문객은 받을수가 없어서 가족끼리 조용히 보내드렸습니다
저희 어머니
즉 당신 따님을 너무 어린나이에 떠나 보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어머니 벌초 다녀와서 할머니께 말씀드리면 애잔한 모습을 보이셨죠,,,
그래서 외할머님과 삼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삼촌들도 출가하고 어머님께서 할머님을 계속 모셧고 저도 함께 살면서 할머님에 대한 애정도 남다릅니다..
상주가 아니라 직장에서는 출상때만 휴무로 가게 되어 더욱 가슴이 미어집니다..
속상한마음에 일은 손에 잡히지않고 할머니 사진만 간간히 들여다 보고 눈물 훔치고 업무보고 있네요..
비슷한 마음가지신분이 계셔서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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