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고기 값 오르겠군.
2. 불법이라면 굳이 찾아서 먹진 않을 건데
국민들 먹거리를 굳이 국가가 '법'으로 이래라저래라 할 일이야?
3. 반려견 600만 시대에 개를 먹는 게 말이 돼?!
4. 사육이나 도축 환경이 문제라면
오히려 양성화해서 단속할 문제 아닌가?
5. 소나 돼지는 먹어도 되고 개는 안 되는 게 맞아?
6. 어차피 점점 개고기 먹는 사람도 줄어드는 추세인데
누구(?) 설레발에 특별법 제정은 오바하는 거 아닐까?
보배성님들은 어느 쪽에 가깝나요?
그냥 양쪽 의견 존중 합니다.
경청 없이 주장만 남은 현실이 아쉽습니다.
아무리 요즘 애견이다 뭐다해도 먹는거 가지고 개도 안건든다 했어유
먹는사람은 먹던가 말던가 그걸 관여 해서는 안돼쥬
거의 30년 가까이 흘렀는데 아직도 첨예한 주제네요.
그간 개고기 식용 인구는 엄청 줄긴 했지만 말이죠.
개 도살장가보면 오줌들어간 맥주는 강원도 생수 먹는것처럼 느껴질꺼예요
이재명도 대선공약이였음
소나 돼지, 닭 같은 가축들의 사육, 도살 환경도 과거엔 그랬지요.
제도개선과 꾸준한 단속, 그리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이제는 '동물복지'를 내세우는 농장들도 있지요.
남의 기호 식품까지 법으로 정한다는 것은 억지라고 봅니다.
차라리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한다면 그건 그려려니하겠지요.
강하게 주장하는 소수의 의견이 침묵하는 다수의 의견에 우선하여 반영되곤 하지요.
소 돼지 닭도 금지 시켜라
지독한 종차별주의자들이라고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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