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래서 여기에 글올려 봄니다.
누가 똥을 좋아하냐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아예 처다 보지도 못해요 무섭습니다. 어쩌다 보고나면 하루종일 속도 않좋고 계속생각나서 잠도 설치고 그럼니다.
원래 그런건 아니였고 남의 변기도 잘뚫어줄만큼 비위가 좋았는데
1년전쯤 잠을자는데 똥이 산처럼 쌓인 화장실에 가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어요.그런데 그 꿈을 왜그런지 한 3일 정도 연속으로 계속 같은 꿈을 꾸는 검니다 ㅠㅠ
그떄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후... 이게 좀처럼 무뎌 지지 않네요
저는 이미 받긴 했습니다만,
수분함량이 매우 높은 똥은
생산과 관리에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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