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전 이혼을 하면서
아이의 양육권을 얻게 된 남자입니다
그런데 두 달도 채 안되어
양육권 변경 분쟁, 소송이 걸렸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이혼당시 양육을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서는 저에게 아동학대와 폭력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양육권을 다시 변경하기위해 온갖 갖가지 거짓말을 해가며 전관예우 변호사를 써가면서 증거자료를 만들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고 함정을 팠습니다.
양육권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직장까지 와서 개난리를 쳐대서 아이의 양육권을 그냥 넘겨줬습니다. (그 당시에 아이 나이가 3,4살이고 엄마를 한참 찾을 유아때의 나이여서 그런것도 있고, 이러한 것들로 인해 저에게 경제적 지위적인 큰 피해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저는 지금.. 이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이혼한지도 5년이 지났네요(모든 피해를 다 제가 입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엄마는 아이에게 지속적인 아빠 경멸을 일삼고 아빠를 보지 말라는 가스라이팅을 해대었습니다. 잠시 면접교섭을 할때도 있었는데 아이가 솔직하게 저에게 그렇게까지 이야기하더라구요.
지금으로부터 1년전!!!
전화통화상으로 아이는 더이상 아빠 보고 싶지 않아 를 말하였습니다.
저는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는데도 불구하고
매달 2번 해야만 하는 면접교섭을 1년 넘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아빠는 배드*** 사이트에 등록해서 피해를 받죠??
이와는 반대로 양육비를 꾸준히 지급하는데도 아이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법의 도움이나 경찰에게 연락해서 해결하고 싶지만,,,아시다시피 경찰에게 전화해봤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법의 도움을 받으려면 가정법원에 가서 또 소장을 써야 하고, 조사를 받아야하고 6개월 넘게 약 1년이상의 시간낭비와 마음 고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또 전처의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짓말과 남탓, 변명과 핑계, 조사불응, 기일연장 등이 그냥 뻔히 보여서요
양육비를 받는데도 아이를 보여주지 않는 이런 악질맘 배드마더스들에게 처벌이나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면 그건 법이 아닙니다
법의 사각지대를 오묘히 피해가면서 양육권 갑질을 무기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악질맘 가스라이팅맘들에게 경종을 울릴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러 시사 기자님들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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