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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에서 40여년 간 봉사했던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씨가 선종했다. 향년 88세.
30일 천주교광주대교구 김연준 신부에 따르면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 29일 오후 3시 15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한 병원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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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때에도 자그마한 가방하나만 들고 조용히 가셨던.
정부에 훈포장은 가당치도 않다며 조용히 출국하셨던
이시대의 진정한 선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계신 곳에선 편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국내 종교업 종사자들과 다른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고맙고,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내세가 있다면 좋은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삶은 빛과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와항상 영원히.
영면하소서
이제는 주님과 함께하시겠군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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