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25)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소장 대박맞은료이 23.09.30 04:37 답글 신고
    힘내시구요
    현재 일을 못하실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드시면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사정 설명하고 도움 부탁드려봐요
    일단 기초수급 대상자인지 확인도 해보시구요
    답글 6
  • 레벨 중사 2 kissme 23.09.30 05:45 답글 신고
    30대면... 아직 한참이네요.. 고졸중퇴라고 일못하는거 아니에요.. 4년제ㅡ나와도 노가다하는분들 많아요..

    멘탈부터 잡으시는게... 하루만 일하셔도 재산 늘어나요..

    동사무소에 생활민원 요런쪽에 상담받아보시구요
    답글 1
  • 레벨 중위 2 쩡이e 23.09.30 05:16 답글 신고
    동사무소 꼭 가보세요!!!! 기초수급에 주거수급 의료수급까지 몰라서 그렇지 도움되는게 많이 있을꺼예요!!!
    답글 0
  • 레벨 간호사 Deeeeean 23.10.01 00:49 답글 신고
    힘내세요. 가장 슬픈건 살아오면서 님을 도와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지못했다는겁니다. 주민센터 복지과에 우선 가보세요. 그래도 님 아직 다행인건, 몸이 불편하지않고 나이가 젊다는 거에요.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시 한번 시작해봅시다. 세상에 나만 불행한것같지만, 다들 사실 힘들삶에서 꾸역꾸역 살고있어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E43AMG 23.10.01 00:52 답글 신고
    가입일 첫글이니 중립
  • 레벨 일병 인천살아여 23.10.01 00:55 답글 신고
    참 나만 힘들게 사는줄 알았어요
    그 힘든시기 잘 참고 잘했어요
    그나이에 그과정에 그현실에 멀 할수있었겠어요 가슴이 아파요
    조금만 힘내요 여지껏 버텼잖아요 무너지지말아요
  • 레벨 소위 3 박Gray 23.10.01 00:55 답글 신고
    힘들게 사느라 별 생각아 더 들겠지만
    꼭 좋은 ㅇ후기글 올라오길 기대해 봅니다
  • 레벨 하사 1 시골아자쒸 23.10.01 01:12 답글 신고
    다 허물어가는 나무판자로 된 지하방하나에서.....?

    지하방을 나무판자로?
    집이 아니라 토굴인가요?
    설득력이 좀 떨어지네요.
  • 레벨 원사 3 병신천지마니교 23.10.01 01:17 답글 신고
    내 이야기 한번 들어보소
    내 아버진 태어나던날 어미가 죽고
    무식한 할애비 밑에서. 눈칫밥에
    폭언,폭력,계모의 모함 등으로 8살에 가출 이후 7일 밤낮을 걸어 묵호라는곳에 도착후 신문,구두딱이,껌팔이,화장품판매,약방보조,여관소지. 등등 말도못할 개고생을
    했다고 하더이다 성인 이 된 이후에는 해병대 자원입대,전역후 장가.결혼생활은 폭력 과 폭언 으로. 부인의 음독자살. 마누라의 무덤에 풀도 마르기 전에
    내 어머니. 를 만나셨소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하나를 거는리고 두사람 사이에 막내인 나를 포함 3남2녀요.
    석기시대 돌들고 사냥해야 하는 인간을 애비로 두어야 했던 나는 학창시절 최고의 꿈이 거지같은 집구석 탈출이었소
    애비란 자의 무자비한 폭력 과 폭설,역사속 그어떤 인물과도 견줄수 없는 무식함, 그속에서 기도 못펴고, 늘 무기력한 형제들을 보며
    첨으로 깨달음 이란걸 얻었다오.
    그때 내나이 12살....
    나와 내 형들은 씹창난 자존감 과
    거지같은 가난으로 학창시절이 늘
    좃 같았소. 현실을 벗어나 보려 신문배달,가스배달,건물외벽 줄타기 ,자동차 정비.식당알바,등등
    참으로 다양한 일들을 서슴치 않고 했소
    그러길 30년 낼모래 50 인 지금
    집 두채,차한대,처자식,강아지한마리. 가 내 울타리 안에 들어 있소
    스스로 노럭해야 하늘도 돕는거요
    사주팔자 공평하다는걸 깨달았소
    중년운이 지금까지 좆같았다면
    남은 말년은 꽤나 재밌을 거요
    일단 살고 보시요.
    죽으면 좋을줄 아쇼?
    까는소리 말고 끝까지 가보쇼

    나역시 현재 진행형 이요.

    그 끝에 뭐가 있는지 끝까지 가봐야 하는것이 인생이요!
    아시겠소?!
  • 레벨 대위 3 앞뒤가똑같은너의여친 23.10.01 01:29 답글 신고
    글쓸시간에 노가다라도뛰갓소
  • 레벨 하사 3 폭주곰돌 23.10.01 01:35 답글 신고
    힘들었겠네요 어릴때 환경이 불행하고 사회성을 키울만한 환경이 안되서 성인이 되서도 적응하기 어려운가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크지만 댓글에서 보시는것처럼 제도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비록 글이지만 후련하게 말한것만큼 응원글도 많으니 댓글보고 힘내시고 풍족하진 않겠지만 살아가면서 불편함을 줄일수있게 이것저것 해보시길 바랍니다. 직장이 어렵다면 몸쓰는 아르바이트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하이헬로 23.10.01 02:06 답글 신고
    일단 아무것도 없고 30대 미혼 여성ㆍ목욕탕가서 씻고 단정하게 입으면 화장기없는 맨얼굴로도 당신을3~400월급주고 쓰겠다는 곳중에 식당홀써빙만 하더라도 당신은 일하면서 식사할수 있고 1년이면 어쩌면 체력이 약해서 골병이 들수도 있지만 돈도 모을수 있을텐데 못배웠우고 가진것 없어도 젊음이 큰 재산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응쟈씨 23.10.01 02:33 답글 신고
    외로움이란 그 쓸쓸한 감정이 멘탈을 더 무너뜨리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랬어요. 작은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용기내요. 아직 젊으니까 뭐든 시작이 어렵지 하다보면 살다보면 분명히 부자는 아니더라도 이제 숨 좀 편히 쉬겠다 싶은 날이 와요
  • 레벨 소위 3 알파팀대장 23.10.01 02:42 답글 신고
    그냥 모든게 남탓임ㅋㅋ 그나이 쳐먹고 인력사무소 나갈 용기도없는 실패한인생 그 이하임ㅉㅉ
    여기 보배 노인네들도 집구석에사 사람구실못하는 유기물인생이라 맘충같이 남들욕이나 하러다니는 그런 노인네들 천지 널려있는데ㅋㅋ 누군가 이런얘기한다면 아가리 닥치고 명절연휴 끝나고 인력사무소 나가서 개나소나 사먹는 짜장면 값이라도 벌라고 얘기하고싶네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알파팀대장 23.10.01 17:15 신고
    @사료급식중 사료나 쳐먹어ㅋㅋ 유기물인생아
  • 레벨 일병 바젤로가자 23.10.01 03:20 답글 신고
    힘내시고, 노력 하세요. 고통이 상상이 안갑니다. 급여가 점점 늘어가는 기술직을 시작하세요. ..단순노동 제공은 피하세요. 즉 공장 또는 노가다 보다는...목공,도배,타일등...기술이 늘면 급여가 늘어나는 곳에서 일하되...타지라도 숙식이 해결되는 곳에서,. .수요가 많은곳에서 일하며...주1회 어머님을 뵙고,전화통화 자주하세요.
    동사무소는 꼭 가서 도움 받으세요.
    부모님 용돈 일부,본인 용돈 일부 떼시고, 전부 고금리 상품에 적금으로 돈 모으시고, 경기도 지하철역 가까운데 작은 아파트 청약 하세요...유투브로 투자공부 꾸준히 하면 길이 보입니다.
    분양받은 아파트는 세를 놓고 본인및부모님은 살고 싶은데 세 살면 됩니다.
    전세는 단독,다가구.대출많은집.kb시세나 매가 70프로 넘는집은 피하세요.
    기회가 된다면 성명학도 한번 보고, 자신에 맞는 복이오는 이름으로 개명 하세요.
  • 레벨 대위 1 침착한레이서 23.10.01 03:49 답글 신고
    서두부분을 읽었을 무렵 제 스스로 예상한 결말과 님의 결말이 전혀 달라 놀랐습니다. 이 악물고 노력해 보세요. 죽으란 법 없습니다.
  • 레벨 이등병 하느님맙소사 23.10.01 04:06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대위 1 파크지송 23.10.01 08:00 답글 신고
    여성분이신거 같은데 일단 동네공원에서 걷기운동부터 시작해서 체력을 길러요

    보아하니 아무런 의지조차 없으신거 같은데 빛을 좀 많이 보세요 요즘 선선할때

    그리고 어느정도 체력이 길러지면 근처 식당들 돌아다녀봐요 일할사람필요하냐고

    솔직히 한달만 일해도 여태까지 두식구 살아왓던 생활을 보면

    3달은 둘이 먹고 살만큼의 돈이 나옵니다

    너무 의지없지 집안탓 남탓

    제가 보기에는 님탓이 제일큰거 같은데 아닌가요??
  • 레벨 원사 1 생선유단자 23.10.01 08:24 답글 신고
    쪽지하소 사람구하고 숙소있고
    정신 지대루 박혔으면 버틸것이고 힘드네 마네하면 못버틸곳이고
    학력 무관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낭만꼼장어 23.10.01 18:59 답글 신고
    글이 좀 이상해요..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보이고 조선족인가 싶은부분도 보이고ㅡㅡ
  • 레벨 일병 서울재돌 23.10.01 14: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기회가 올게예요. 하루빨리 좋은기회가 와서 좋은 짝만나고 어머니 편안히 모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대한레놀 23.10.01 15:41 답글 신고
    원룸에 살지 말고 공공 임대주택이라도 알아보세요.기초수급자 신청도 하시고요.기초수급자가 되면 기초수급자를 위한 취업같은것도 있습니다.나라에서 주는 지원을 안받으시고 뭔 고생입니까?

    그리고 요즘 베트남 외노자들도 공장에가서 월300은 받는 세상입니다.갸들 일하는거 그리 힘든일도 아니고요.(사족이지만 힘든일은 저기 중앙아시아 우즈벡이나 파키스탄쪽 애들이 다합니다.베트남 애들은 그저 폰질이나 하고 놀지요.)이런 세상에 짜장면하나 사먹을돈 없다는건 본인 의지 문제 같습니다.일자리 널렸습니다.정안되면 주민센터 복지과 찾아가서 지원받고 고용센터가서 직업교육이라도 받으세요.
  • 레벨 중사 1 왕의귀환 23.10.01 16:12 답글 신고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닌데
    가난속에 살면 그게 죄래요...
    저도 힘들어 여기저기 말할곳도 없어서 님처럼 끙끙앓았었습니다..

    여기에 글도써봤구요..댓글에 누가 그러더라고요 인생언덕을 만났다고..이번명절 처와자식도 있는데 어디나갈 돈도없어서 요리저리 핑계되고 집에만 있네요..ㅠ 화이팅하세요~
    좋은날 올겁니다
  • 레벨 일병 Cjlee1126 23.10.01 16:22 답글 신고
    1주일 부터 알차게 보내겠다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머든지 해보세요
    인생 머없어요 열심히 살다보면 되더이다
    여기 환경안좋고 수저 없는 사람들 역경을 딛고 많은 사람들 있는거에요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응원하는 누군가 있을거에요
    한탄할 시간에 계획을 세우고 해보세요
    어떤 조언도 본인이 받아 들이기에 따라
    님의 인생은 달라질꺼에요
  • 레벨 상사 3 역사와정의 23.10.02 08:36 답글 신고
    이세상에서 생각만큼 게으르고 두려운게 없습니다.무조건 움직이면서 생각하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이 세상에는 당신보다 더 함한세월 보내고 이겨낸 사람들이 많아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