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명절이라 가족과 친지만나러 귀성길에 오르는데...
이 안타까운 독거노인은 갈데도 없어서 마누라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상대신 아침부터 혼자 밥사먹고있네...
근데 다른분들은 진지를 잡수시는데 왜 넌 쳐먹고 난리냐...
안봐도 비디오인게...
명절인 오늘도 넌 갈데없어서 오늘부터 1일이란 행복한 상상을 하며 호구돈만 빨아먹는 바에가서 돈이나 쓰고오겟지 ㅋㅋㅋ
나이먹고 자식도 없고 마누라도 없으니 등신도 이런 상등신이 음슴. 하긴 누가 이런애를 데려가겠느냐만...
이런애들이 나중에 돌봐줄 사람 하나없어 요양병원 들어가면 간병인과 간호사에 통장잔고 보여주며 오늘부터 1일♡ 이라 할거 생각하니 소오름 ㄷ ㄷ
결국앤 치매걸려 통장비번 다털리고 재산하나 물려줄 자식도 없이 간병인이 돈 빼돌리고 오늘부터 1일이라는 말한마디와 여보자기 했다고 사실혼관계 인정되어 재산 다뺏기고 해피엔딩...
안봐도 비디오...
아놔...
당연하십니다 ㅋ
할거없어서 전이나 구워드리려해도 부엌엔 못들어오게 하시고...
그냥 마당에 잡초랑 텃밭이나 좀 봐드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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