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바가지는 여전하네요(부평풍물대축제)[19]조회 6,130 | 추천 161 | 2023.09.24 (일) 16:19
안녕하세요 어제 부평풍물 대축제를 다녀왔는데 축제 바가지는 여전하네요.. 포장마차 여러 곳이 있었는데 메뉴는 다 똑같았고요 어느 가게 할 것 없이 자리도 꽉 차 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 들어갔는데 메뉴판부터 어디서 본 것 같아 쎄했는데 그냥 믿고 쪽 갈비. 삼겹(4만 원)을 주문했는데 저렇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먹은걸 찍은 게 아니고 음식이 나왔는데 믿기지가 않아서 뒤적거리다 한입 먹고 찍은 거예요 음식 받자마자 삼겹은 어디 있나요? 하고 여쭈어봤는데 쪽갈비.삼겹이 아니고 쪽갈비/삼겹이네요 구분되게 적어두질 않아서 주문할 때도 쪽갈비 삼겹 달라고 했거든요 4명이서 간거라 바베큐 외에도 해물파전(2만5천) 어묵탕(1만원)도 시켯는데 그건 너무 짜증나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다들 참고 드시는게 대단하더라구요 저렇게 먹고 술값까지 9만5천원 결제하고 나왔어요 풍물대축제 오실분들은 포장마차 에서 식사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야시장 닭꼬치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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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1
corei7
누구를 위한 대 축제인것인가??
부평바가지대축제~~
매년 똑같은데..
이젠 축제 구경 하시고
주변식당으로 가세요.
부평 먹을곳 많어요.
다행이도 외지가 아니니
주변에 가까이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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