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밑에보시면 첫번째 사진이 벤츠c클래스 200k이고, 두세번째사진이 미쯔비시 이클립스 스파이더모델입니다.
제나이가 79생 32입니다. 조만간 차를 사려고 예정중인데,, 지금껏 이클립스에 반해 꼭 소유를 해야겠다는 꿈을 접을수가 없었습니다. 이클립스 쿠페모델은 타보았습니다.
이클립스장점 1.
현재 이클립스에대한 평도 상당히 저조하고, 장점보다 비평이 많은 차중에 하나이지만,
사실 저런 스타일리쉬 모델의 외관을 실제로보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할정도로 차가 이쁩니다.
미국직수입가격 중고 2.4cc약<3천5백선>입니다.
제주도에갔을때 이클립스쿠페를 타보았는데, 외관은 생각보다 상당히 예뻣습니다. 엉덩이라인이 예술이었죠.
사진으로보았을때보다 차체 폭이 넓었고, 높이도 낮았습니다. 한마디로 자세가 딱 잡힌 모습이었죠.
길이는 일반차량과 거의 비슷합니다. 탑승을하면 확실히 시트도 낮더라구요.
라이트를 켜면 계기판과, 기어, 에어컨, 오디오등에 블루톤의 색상이 정말 차안에 느낌을 신선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정지상태에서 엑셀을 끝까지 밟아 출발하였을때, 초반가속은 좀 더디지만, 80~120km 속도에선 엑셀의 반응이
아주 힘을 받쳐주더군요. 물론 속도에 비중을 두지않고, 외관을 중요시 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마음에 든 차였습니다. 코너시에 일반차는 기울지만, 이차는 딱딱한 서스<<사람들 말처럼 그렇게 소음도 크지않고, 크게 딱딱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로 인해 100km에서도 핸들을 돌려 코너를 돌면 딱 차체가 중심을 잃지않고 그대로 돌아줍니다. ㅎㅎ
도로에서는 한눈에 집중받는,,,, 왜냐하면 굉장히 희소성이 있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꼭 타야겠다는 생각을 만들게한 부분입니다.
스파이더를 구매한다면, 밤에 오픈을 하여<<물론 남의 시선을 생각도 하겠찌요...>> 달려보기도 하고,,,
뭐 그러고싶습니다..ㅎㅎ 물론 얼굴내놓고는 부끄러워서 오픈을 잘 안하겠지만요..
또 젊을때 이런차 안타보면 언제한번 타보겠나.....그런생각도 들구요
이클립스단점 2.
사실 쿠페모델은 겉에서볼땐 좁게보여도 뒷자석이 어른 두명이 앉을수있을만큼 꽤? 넓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모델은 애들도 억지로 타는 좌석입니다.짐싣는 공간으로밖에 활용할수 없겠지요.
엔진음에 비하여 출력이 약합니다. 2.4모델이라그럴수도 있겠지만,, 3.8은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순 있겠지요.
차 가격에 비하여 시스템구성이 너무 기본형입니다. 요즘나오는 2천5백만원대 신형SM5를 봐도 온갖 시스템에 스마트키에, 아주 외제차못지않는 그런 기능들이 엄청많더군요.
하지만 이클립스의 키는 일반 포터키와 다를바 없습니다. 아니,,, 제 배달용 오토바이키와 똑같군요..ㅎㅎ
중간에 미쯔비시 고로만 박혀있지요..^^;
그리고 문 안쪽(창문열고 발꿈치올릴때 라인), 차를 탈때 밟판쪽?? <<제가 차에대해 용어를 모르니 용서해주십시오..ㅎㅎ>>
이런부분들의 재질이 상당히 미흡합니다. 기스가 너무 잘나는 플라스틱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한번만 살짝 데이면
기스가 날정도로 아주 심각한 재질입니다.
그리고 2012~2014년까지 이클립스모델은 더이상 개발하지도 않고, 단종이 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대구에 사는데, 미쯔비시 AS받을곳도 없고, 부품도 상당히 어렵게 조달받는게 아주 불만입니다...
벤츠c클래스 200k
저는 이차에 대해 자 모릅니다. 하지만, 벤츠라는 명성과, 무게있는 럭셔리함??^^;
가격대는 중고 4천만원대입니다. 외관은 사실상 제가 어릴적엔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각했으나,
요즘 도로에서는 굉장히 흔히 볼수있는 차량중에 하나지요. 그만큼 경기도 좋아지고, 부유층이 많이
생긴다고 할수있겠지요. 실내에는 물론 기능적인 시스템이 엄청나고, 탐스럽습니다.
하지만,,외관상 제가 이차를 구매한다면, 주위사람들은 저에게 와~ 차 멋지다...라는 말을 던지더라도,
제가 이차를 몰때마다 느낌은 그냥 일반 중형차 타는 기분을 버릴수 없을것같습니다.
그저그렇다...는 그런느낌...하지만 사람들은 벤츠를 더 선호하고, 인정해주는 편이라,,,,
그럴땐 한번씩 벤츠를 구매할까.........싶은 생각이 듭니다.
총평:: 그래도 이쁜것...그래도 이쁜것 하나에 마음을 버릴수 없는 그 멋진 상상이........
희소성있는 그런차를 대구에서 저만이 탄다는것이.........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구매를한다면, 2009년~10년식을 구매할텐데요.,, AS를 받을만큼 많은 수리가 있진 않겠지요??
이런상상 해보셨나요...웃기지만,,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유치한 상상...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있는데,,, 나의 모습을 봤을때,,, 이클립스를 타는 나의모습...........
<<그냥 차 이쁘네... 어디차지??>>(제네시스쿠페느낌) 요정도 일것이고,,
벤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여자는 모델의종류를 모르고 벤츠마크만 보기때문에>
<<좀 무게있네... 요즘 잘 나가는가봐...?>> 이런 무게감과 럭셔리한 느낌을 받을것 같고,,,,,,,,ㅎㅎㅎㅎㅎ
물론 그일이 예정되있어,, 구매를하면 꼭 보게되어있습니다. 나이가 어리지도, 그렇다고 많은 나이가 아니라
상당히 고민이됩니다. 그여자가 나를 보았을때,,,<물로 벤츠를선호하겠지만>,<희소성있는 엉덩이빵빵한
예쁜 이클립스>를 보면 그냥 투스카니, 제네시스쿠페정도의 능력으로 생각할까요? 물론 오픈되는 컨버터블
이지만.................그래서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겠습니까..ㅎㅎㅎ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진정 누구나 혼자 상상할수 있는부분이고, 또 그런시선에 의해 좋은 차량을 타시는분들이
90%이상이라 생각을하니깐요.))
이상입니다. 차는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타야 진리라는 말도있지만,,,
그냥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차를 소유하고 싶으신지,,,,,,,
그 여자앞에 나타난다면 어떤차로 나타나고싶으신지,,,,,,,
의견수대로 제가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ㅎㅎㅎ^^;
나이 젊으신 고등학생분들도 좋고, 많으신분들도 좋습니다. 각자 개인의견을 듣고싶구요..
대신 어린나이에 욕부터하고, 비판부터하실거라면 한번더 생각하셔서 그냥 본인의 의견을 한번 가르쳐줘보세요^^
감사합니다.!!
이클립스는 솔까말 가격대비 쉣..
정답: 사이드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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