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놀이터를 중심으로 아파트 6동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이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요즘은 놀이터에 어른 아이 할거 없이 주문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뛰어다닌다
유명한 빌런년의 민원내용이다.
어린 아이가 뽁뽁뽁 소리가 나는 신발을 신고 뛰어다니는 바람에
너무 시끄러워서 창문을 열어 놓을수가 없다고한다
놀이터가 아파트 중앙에 있어 다른 아파트보다 소리 울림이 클수도 있다는건 이해함
4살정도는 되는 아이가 뛰어놀면 얼마나 논다고,, 그거 조금 못참고,,
소음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오히려 아파트가 도로변에 있어서 차 소리가 더 클텐데,,
집에서 못 뛰니깐 밖에서라도 뛰어놀겠다는 아이한테 뛰지말라고 전해달랜다...
그럼 관리소에서 애가 신발 소리때문에 소음 민원 들어왔다고 어떻게 얘기하냐?
신발이라도 사주고 민원을 넣든가 ,,
그러면서 본인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참다참다 얘기하는거라고 한다...
그놈의 참다참다 하는 얘기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그 빌런년 사는 동 1층에는 어린이집이 있다
어린이집 애들 오전에 잠깐 나와서 놀이터에서 노는데
그것도 시끄럽다고 민원 넣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더 웃긴건,, 지 애새끼도 그 1층 어린이집 다녔었다...
이 빌런년은 알면알수록 사람을 기가 막히게하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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