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부모 악성민원으로 교사가 자살한 사건 모음 (출처 : 언론보도)
교육당국과 학교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ㅇ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23.7.18)
-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35 (교장 권ㅇ태)
-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교보재 준비실에서 자살 (수사중). 학생A군이 앞에 앉아있던 학생B군의 이마를 연필로 긁은 사건이 일어나자 B군 학부모가 교무실로 찾아와서 폭언 등 잦은 민원이 많았음. 연필사건의 학부모는 직업이 검찰과 경찰이었다고 전해짐
ㅇ 양천구 S초등학교 6학년 담임 자살 사건 (23.8.31)
- 올해 6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학급 생활지도에 어려워했고, 교사를 탓하는 학부모 민원까지 겹치면서 1학기를 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잦은 연가와 병가. 학급관리에 어려움을 겪다 보건실을 찾아 숨이 안 쉬어진다고 하였으며, 징별휴직중 고양시 아파트에서 추락하여 사망
ㅇ 용인시 00고등학교 60대 체육교사 자살 (23. 9. 3))
- 체육수업시간에 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학생이 찬 공에 맞아 다치자 학부모가 교사를 징계요청 및 형사고발 (민원에 시달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림)
- 청계산 등산로에서 자살
ㅇ 군산초등학교 교사 자살 (23.9.4)
- 군산시 지곡로 68 (교장 이ㅇ숙)
- 군산 동백대교에서 6학년 담임교사 A씨가 자살 (현장 근처 승용차에 '힘들다'라고 적인 휴대폰 메모장과 유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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