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신호 정차 차량을 정말 살짝 닿았어요.
그래서 상대방 차주분이 처음에는 인지 못하다가....
나중에 내려서 차가 닿아있는거 보시더니...
갑자기, 자기 예전에 사고 트라우마 부터해서
줄줄줄 말씀을 하시더니 바로 보험사 불러주세요
하셔서
접수를 해드렸습니다.
그렇게해서 보험사 출동요원이 오서서 보더니
블박도 보시고 상대방 차도 보시고 고개를 갸우뚱갸우뚱...
게다가 블박 충격감지를 찾았는데
그것도 없고 계속 당황스러워하시더라구요...그러면서
이 정도면 그냥 가셔도...뭐 그런 의미로 말씀...
정말 살짝 닿다보니....ㅠㅠ
아무튼 그랗게해서 상대방 차주분은 병원 바로 접수하면 되냐부타 해서 ....쭉쭉 물어보시더라구요...
아 사진은 상대방 범퍼 사진입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니 ...대인접수로 한의원도 가시고..
한의원 비용은 아직 모릅니다...
대물접수로 범퍼 도색까지 45만원 하더라구요.
.모닝 생각보다 비싸더군요...ㅠㅠ
렌트도 하시고....착착착...
암튼 이번 사고로 참 많튼것을 느끼네요...
일단 뒤에서 받히면...무조건 병원에
범퍼만 살짝 닿아도 최소 진단 2주..
범퍼도 그냥 무조건 도색..
그리고 렌트로 마무리....이게 그냥 정해진 절차 같습니다.
아무튼 크든작든 뒤에서 받으면 그냥 손해입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오...
저도 폭설내려 도로 주차장되어 내리막길에 한시간 넘게 오도가도 못하다가 눈길에 살짝 미끄러지는 느낌받아 내려서 앞차에 부딪치는 느낌 있었냐니 앞차 뒷자리탄사람 부딪치는 느낌 못받았다니 앞차 운전자가 조용히 하라더만 결국엔 앞차3명 2주간 입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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