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상태 안좋은 놈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집에 주차장이 있어서 괜찮지만 동네주민들 이야기들어보면 자기땅도 아니면서 자기 집 벽에 주차금지 스티커 몇개나 붙여놓고 잠시도 남이 주정차 하면 발광을 한다고 하네요..
또 주변에 화분같은 지저분한거 계속 가져다 놓고..
얼마 전엔 소방차가 여기 진입하려고 하다가 저 집 때문에 지체되기도 했어요..
근데 며칠전엔 에어컨을 바꾸었는지 실외기를 자기집 마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가에 설치해놓았네요..
(뜨거운바람이 싫고 소음때문이 아닌가 추측)
너무 괘씸하잖아요 자기 집 주변은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국민신문고 통해 시청에 민원넣었죠.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다녀왔다면서 답변이 달렸는데
실외기는 2미터 위에 설치 또는 바람이 위로 향하게 가림막을 설치하면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벽돌로 쌓아놓고 길가에 튀어나온건 허용범위? 라네요?
화분은 계도했다고 하구요 즉 고쳐진게 전혀 없는데...
이게 대체 맞는건가요 1도 납득이 안됩니다..
공뭔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건지..제대로 하게끔 뭐 해줄 말 없을까요?
좋아하는 사람 한명도 없을텐데요~
공유지무단점용으로 (화분, 실외기)민원넣어보세요
저기가 개인땅이면 소용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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