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힘들죠?
모르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본인들만 덥나요?
본인들만 바쁜가요?
택배 배송 한다고 오랜 시간 엘리베이터 붙잡아 두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려해 드리느라 기다렸다가 엘리베이터 타는데, 그 짧은 시간 기다리지 못해 닫힘 버튼 계속 눌러대서 기다려준 사람 엘리베이터 문에 부딪히게 만들어야 하나요?
미안하다는 사과는 전혀 없이?
인성 하고는... 쯪쯪...
그것도 버튼을 얌전히 누르는 것도 아니고 단단한 물건으로 때리듯 눌러대면, 엘리베이터가 더 빨리 움직입니까?
그러다가 버튼 고장나면 책임 질 자신은 있는 건가요?
본인들 직업 이잖아요?
보통의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택배, 배달 기사님들 응원 많이 해주잖아요?
본인들 경제적 수입을 위해 보통 사람들이 어디까지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겁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면상에 대고 얘기하는 건 싸우라는 거죠?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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