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욜로 신한체크카드 atm수수료 눈탱이 당한듯 한데요.
홈페이지에
해외인출 시, 이용수수료(건당 3$(USD)+이용금액의 1%)가 부과되오니 이용에 참조 바랍니다.
이렇게 노출되어 있어서 1만바트를 atm기에서 출금했는데, 수수료가 10만원 이상 붙어 버리네요.
정확히 482,000원 가량 통장에서 출금되네요. 환율은 375,000원 수준인데.. 대략 수수료로 10만원정도 가져가네요.
정말 황당해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브랜드 수수료 6%니 뭐니 얘기하면서 대응하던데.. 개황당
홈페이지에 노출된것과 별도로 다른 수수료가 추가로 부가된다는건지... 일단 알아보고 다시 연락준다는데, 신한체크카드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몇백만원 atm출금했었는데, 어이가 없네요.
저게 맞다면 대략 수수료만 30% 가까이 가져간다는 얘긴데.. 하..
수수료 저렴하다고 홍보하길래 발급 받은 카드인데...
신한카드에 수수료가 이게 맞냐고 물어보니깐.. 자기네들은 달러로 송금 받아서 확인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출금했을때 영수증이 있어야 알아봐줄수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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