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중3이구요
하교길에 우연히 오디션보러 오라는 말에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가고 싶다고 난린데
프로필 촬영비만 받는 사짜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 잘 아시는 전문가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딸은 중3이구요
하교길에 우연히 오디션보러 오라는 말에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가고 싶다고 난린데
프로필 촬영비만 받는 사짜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 잘 아시는 전문가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거르세요
조심요
정상적인 기획사면 오디션 본다고 본인 교통비 말고는 절대 돈 내놔라 안합니다
뭐하는데 얼마가 있어야한다 이지랄하믄 백만퍼센트 사기입니당~
요즘 인터넷BJ / 성형모델로 / 성인모델 등등 어린친구들 상대로 이용해먹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그러다보니 노떼월드 네버랜드에서도 캐스팅 하는 거 볼 수 있어요
프로필 사진찍고 부모님 상담후
아카데미 등록 출연제의 협찬
방송국 픽드랍 할짓아님
세월가고 나이묵고 학업은 뒷전인데다
뜬구름 못잊고 사람 인생망침
한때 현직업계 종사자로써 조언드림
그냥 나 캐스팅받아본썰푼다~~~ 요정도 추억으로 간직하면 좋을듯
이 글 토대로 설득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디션을 보라는게.. 기획사가 아니라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도록 해준다는 중간업체 정도의 개념입니다.
결국은 오디션에 필요한 프로필, 의상, 메이크업... 이런거로 돈 받고 대충 지들끼리 짝짝궁하는
기획사 오디션 보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전화 해봤더니... 그렇더라구요. 한 100~300 들어간데요.
그 정도면
중3되기도 전에
주위에서부터 난리였겠죠
또
그전에 본인이 먼저 알죠
명함=찌라시
이런건 후기 안올려도 되는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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