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중요한 장면이 모두 짤린 공중파 방송을통해 티나터너 (미 흑인여가수)와 멜깁슨의 추격신을 통해 신세계를 경험했었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번에 출장을 갔다 와서 아들하고 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감독이 원하는 스케일이 무엇인지 메세지가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전작에 절대 뒤지지않는 스케일과 화면 기술등 모두 부족함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했던 그 신선함을 부족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추억이라는 저편에서,,,
저의 아들도 그런 감정을 느낄수 있길 바래서 같이 보았습니다.
요즘을 그런 설램이 많지는 않나 봅니다,
아들은 감응이 쫌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무튼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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