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주 한잔 마시면서 문득 생각나는게...
51년 살면서 차를 좋아하는 내가 어떤 자동차를 소유했나 정리를 해보니
군대 가기전부터 차 욕심이 있어
프라이드 100만원 중고차/보험료 110정도 로 부터 시작해서
현재 테슬라를 타고 있네요
지금 보험료 70만원대를 생각해보면 처음 보험료가 엄청난걸 새삼 느껴지네요 ㅎ
이제는 쉬고 있는 상태라 앞으로는 어떤 자동차를 소유 할지는 모르지만
재미삼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눈팅만 하다 간만에 올리는 글이지만 너무 뭐라 하지는 마세요 ^^
보배 회원님들 4월 시작 잘 하시구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하단부 위치변경은 필요해보입니다
몇시간을 작업해서 한번 정리 해 보았습니다.
테슬라가 위치가 삑사리났네요
수정 했습니다. ^^
옛 추억을 하나 하나 정리하면서
차량 검색하고 이미지 정리하고 하다보니 시간 보다는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프로드를 좋아해서 아시아 록스타와 구스포티지가 멋져 보입니다!!
1세대 스포티지는 자동이라는 매리트가 있었지요
저는 스포티지로 오프로드를 자주 다녔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ㅋ
R2~
멋지십니다~
예를 들면 쏘나타 y1소나타 부터 쏘나타 DN8처럼
저는 언제가 부터 세단이 다음엔 SUV 쪽으로 옮겨 타는거 같아요
당연 두자리 숫자구요
그때 당시 저는 말리부를 타다 보니 승차감은 최고인데
시내 연비가 6~7 나와서
연비와 잔고장 없는 차를 찾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ㅋ
우연찮게 제네시스를 운전하게 되었는데 차선유지장치에 감동받고
연비를 생각 해 보니
지금의 테슬라를 구입한 계기가 되었구요 ^^
이제는 10년 이상타기 노력 중입니다^^
초기 3도어 프라이드 중고였지만 저에겐 최고의 추억이 담아 있는 차였습니다 ㅋ
댓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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