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에서 글을하나 썼는데 댓글을 다신 분이
저의 신상은 물론 아들의 이름을 알고 " XX가 뭘 배우겠어요?"라고 합니다. 일면식도 없고 카페에 신상노출 한적 없습니다.
어떻게 저의 개인 및 가족의 신상도 다 알고 있는걸까요?
어떻게 네이버가 뚫려있는 걸까요?
가족 신상까지 알고 있을 정도면 범죄같은데 저의 신상뿐만아니라 전국민 신상도 데이터로 가지고 있으면서 네이버 아이디로 대조해서 알아내는 걸까요?
신고해도 경찰이 바빠서 순위에서 밀리겠죠? 단순 개인정보 유출건이니까요.
놀라운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두번째 입니다. 저번엔 저의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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