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금리가 오르는데 진짜 집 구입하시려는거 맞으세요? 미분양 생기면 할인분양 하는데 뭐하러 제값 줍니까? 지금 모지역은 오피스텔 사면 1+1해요. 님지역 유료ㅈ보고서 다운받아서 보세요. 얼마 안해요.중개사들은 이런거 보고 상담합니다.무료 보고서는 넘쳐나구요. 주택시장은 1.2년전부터 핵폭탄 떨어졋습니다. 부동산 지표들이 정부통계수집이후 최악의 버블을 기록중입니다. 그래도 사주시면 세금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국내 금융권 웬만한 dsr 통계 자료 다봣습니다. 주택시장은 코로나 터질 즈음 팔고 도망가는 시기입니다.들어가면 죽어요! 집사면 벼락거지 되십니다. 지금 금융권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은행이 갑자기 돌변해요.정상차주도 전화와서 돈 갚으라고. 앞으로 차주들 리스크 측정이 강화됩니다. 하얀님 지역 보고서들부터 챙겨보세요. 앞으로 더 싸게 살 기회가 차고 넘칩니다. 통크게 반값으로 사세요. 200.500.1000만원 이렇게 깍지 마시구요.
저는 대략 3천만원 들여 리모델링된 집(비슷한층에 리모델링 안된 집 대비 천만원 비쌋음) 천만원 깍아서 샀는데... 과정이..
처음에 집 구경하고 얼마까지 절충 되냐고 물어보고 200정도 라길래 천만원 까지 시원하게 깍아달라고 말했쥬
당연히 천만원은 힘들고 300까지 깍아준다고 해서 난 여유로운 사람이다는 식으로 "뭐.. 생각해볼께요~" 하고 나왔고 몇일뒤에 급한사람이였는지 지금 당장 계약하면 천만원 깍아준다고 부동산 통해서 연락 오더군요 바로 샀습니다.
매수자 우위 입니다
즉 집 안팔려서 피마르는 사람들 천지죠
일례로 얼마전 초급매로 집 내논 지인이
집내논지 1년만에 매수자가 나타났는데
5천만원 깍아달라길래 해달라는대로 다 해
줬답니다^^
당장 사려고 급하게달려들면서 혼자 딜한답시고 싸게해달라부탁하고 그러면
저같아도 속으로 지가 급하면서 뭔소리래?비웃으며 거절합니다. 굳이 왜 깎아줍니까?
한푼도 안깎고 내돈 더 챙기지.
천만원 일해서 벌려고하면 쉬운것도아니고
조급하면 지는거니..천만원 네고 가능하면 연락달라 그러세요.
그동안 다른거 알아본다고...
처음에 집 구경하고 얼마까지 절충 되냐고 물어보고 200정도 라길래 천만원 까지 시원하게 깍아달라고 말했쥬
당연히 천만원은 힘들고 300까지 깍아준다고 해서 난 여유로운 사람이다는 식으로 "뭐.. 생각해볼께요~" 하고 나왔고 몇일뒤에 급한사람이였는지 지금 당장 계약하면 천만원 깍아준다고 부동산 통해서 연락 오더군요 바로 샀습니다.
1천만원만 좀 더 깍아오세요. 그럼 정식수수료빼고 뽀찌 100 더 줄께요"
라고하면 혹시 먹히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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