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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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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3.01.04 00:34 답글 신고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
    답글 5
  • 레벨 하사 1 드림드림카 23.01.04 02:02 답글 신고
    제 인생에 기억하기 싫은 기간이 4년정도 있었습니다. 죽기 않기 위해 순간순간을 나를 부여잡으며 견뎠습니다. 이 글을 쓰는데 갑지기 눈물이 나네요.
    4층 베란다에 서서 여기서 떨어지면 한번에 안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내가 언제 베란다에 왔는지 이전 한두시간이 기억에 없더군요. 몸이 상하는것도 신경안쓰고 살았습니다. 오래 살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오만가지 생각과 다짐 분노 억지 희망들..안해본 게 없었습니다.
    억지 희망을 스스로에게 주입하며 버텨서 지금은 그래도 살만 합니다.
    문득 생각이 날 때도 있고 분노가 날 덮칠때도 있지만 잘 추스리며 지냅니다.
    우연히도 어느날 제가 차를 타고가다 신호등에 대기하는데 마주친 한눔이 있었습니다. 제 차를 보고 살짝 놀라는 듯 하더군요.
    내가 우선 잘 살아야 하는구나 복수하던 하지 않던..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잘 살아오신 것 같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2
  • 레벨 원수 김자기a 23.01.04 00:54 답글 신고
    나쁜사람은 벌받아야죠
    화이팅입니다!
    답글 0
  • 레벨 소위 2 액쓸로즈 23.01.04 21:16 답글 신고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학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론화 되는 것도 우리의 자식세대를 위해 좋은일입니다.
    학폭없는 건강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학교를 꿈꾸어봅니다.
  • 레벨 원사 3 안성땅꾼 23.01.04 21:18 답글 신고
    아우님
    앞으로는
    좋은일만 ~~~~
  • 레벨 원사 1 앙봉도 23.01.04 21:20 답글 신고
    그 인간 뿌리데로 거두길
  • 레벨 상병 퇴마사 23.01.04 21:22 답글 신고
    항상 강녕하셔요~
    응원합니다
  • 레벨 하사 3 현소희 23.01.04 21:41 답글 신고
    힘내요 친구분
  • 레벨 원사 3 kasw11 23.01.04 21:49 답글 신고
    참 그때는 어찌나 같은반에서 서열 싸움한다고 모지란애 붙여서 싸워보라고하고 중학교가니 나를 괴롭히던 놈이 아무도없는 복도에서 때렸는데 참아프지 않더군요. 그래서 난 물었죠. 최대한으로 세게때렸냐고. 아니라길래 .. 그래 어쩐지 하나도 안아프다고 했더니 그이후로는 그런일없긴했는데 참.. 괴롭히는게 어릴때 싸우면서 크는거다 하지만 그건 뭐든 설명도안되고 지 회피할려는 말들이죠.
    본인의 행복이 최대의복수 이말싫지만 그냥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병장 주식이 23.01.04 22:02 답글 신고
    힘내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 레벨 일병 빠른새1214 23.01.04 22:11 답글 신고
    81년생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친구라는 족속들에게 폭행당하고 잔인하게 짓밟혔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지금 와이프나 가족들에겐 차마 이야기 못했죠ㅜㅜ
    저도 현재는 최고를 꿈꾸는 작은회사 오너입니다 님께서 올린 글보고 잊고 있었던 수십년전의 기억이 떠올라 요 몇일간 퇴근하고 혼술하며 풀고있네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지금 내가 ㅈㄴ잘사는거라고... 그새끼한테 찾아가서 신나 뿌리고 불질러봐야 잃을게 많은 내손해라는걸 살면서 더더욱 느끼게 됩니다 기억과 추억이란게 항상 좋은것만 있으면 재미없잖아요..?
    글쓰신분도 저처럼 지금껏 성장하는데 제일 큰 원동력이 결핍,인내,노력인거 같은데 앞으로도 잘극복해 보시죠!
  • 레벨 상사 3 다아는사람들이9멍 23.01.07 09:13 답글 신고
    22222222222222222 저도 81년생이고 중학교 ~ 고등학교 때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진짜 친한 친구인 척 하면서 괴롭힐 건 다 괴롭히고, 툭툭 치는 장난인 것처럼 아프게 때리던 것도, 쉬는시간에 내 보온 도시락 털어먹던 것도, 그 추운 겨울에 실내화 빼앗긴 것도, 커터로 겨울 점퍼 찢던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름 대면 아는 큰 회사에서 나름 인정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자리 잡고 제법 돈도 모으고 잃을 것이 많아질 나이가 되다보니, 하루하루 먹고살면서 가족과 주변인 챙기기도 모자란 시간에 그런 잡놈들 신경쓰지 말고 살자주의가 됐네요. 빠른새님도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한강봉2 23.01.04 22:21 답글 신고
    가슴속 응어리는 세월과는 상관없이그대로
    남아 있지만 가장 깊은곳에 봉인 하시고
    앞으로 즐거운 일 많으실 겁니다
  • 레벨 훈련병 B전2 23.01.04 23:04 답글 신고
    현재 방영중인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생각나네요.
    그렇지만 개인의 복수보단, 가장으로서의 현실적인 '타협'을 하셨기에 안타깝지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레벨 준장 배룩이 23.01.04 23:29 답글 신고
    빡치네요,, 공감도 되구요 같은세대라서 표창에 추억돋음ㅎㅎ
  • 레벨 병장 리순대 23.01.04 23:50 답글 신고
    한 사람의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끼치는게 학교폭력입니다. 철없던 시절의 실수라기엔 너무 잔혹합니다. 가해자는 더 처절하게, 후회스러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관용을 베풀지 마십시오. 그래서 현재도 어린 친구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본보기라는게 꼭 필요해요.
  • 레벨 원사 3 가락동배추 23.01.04 23:57 답글 신고
    내가 너보다 잘사는게 더 큰 위로이자 복수 아닐까요. 비슷한 시대에 저렇게 모난 친구들 지금쯤 다들 힘들게 살겁니다. 보란듯이 잘사세요.
  • 레벨 중위 3 파라딘 23.01.05 00:16 답글 신고
    생각보다 어릴때 학폭 피해 당하신 분들이 많네요. 가해자 새끼들은 사회생활하다 보면 탈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그 댓가를 오롯이 치르게 되죠.
  • 레벨 병장 KBrown 23.01.05 00:24 답글 신고
    합법적으로 최대한 복수하세요
    자신이 어떤 짓을 했는지
    처절하게 느낄수 있도록...
    저런인간은 평생 불행하게 살아야 돼요
  • 레벨 소위 1 코코777 23.01.05 03:02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소위 1 해피해라 23.01.05 05:20 답글 신고
    님을 응뭔합니다!
    번창하세요~
  • 레벨 중위 2 스노우드림 23.01.05 08:45 답글 신고
    쓰레기들.....진짜 어휴.....
  • 레벨 병장 캠프동해 23.01.05 09:29 답글 신고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고
    나쁜짓을 하면 벌 받아야죠
    가해자 자식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면
    참 ,,,
  • 레벨 이등병 기여요 23.01.05 15:55 답글 신고
    이렇게 글로 풀어낼 수 있으신 것도 용기이십니다.
    힘드셨을 지난날 어떻게 잊으라고 하겠습니까.
    쉽게 잊을 수 없다는 거 압니다.
    힘내셔요. 잘 견디시고 잘 살아오셨습니다.
  • 레벨 중령 3 참을인을새기며 23.01.05 16:44 답글 신고
    이미복수는 50프로 이상은 하신듯 합니다.
    사장과 면접자로 만나그게 반은한겁니다.
    그놈은 면접다운면접도 보지도못하고 나보다못낫다생각해서 괴롭혔던사람이 높은자리에서 내려다봤으니 자기인생은 얼마나한심해보였을까요...훌훌터러버리세요
  • 레벨 중사 1 둘째다둘째 23.01.05 16:54 답글 신고
    하여간 쉬볼 댓글에 주작이네 개소리네 하는새퀴들좀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진짜
  • 레벨 소위 2 직결감 23.01.05 18:07 답글 신고
    지금 충분히 멋지십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유독 절 괴롭히는 놈이 있었는데 몇년전 꼬추친구넘 결혼식에서 마주했었는데요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과거 그 기억에 속이 꿈틀거렸지만 전 와이프에 애들에 직장 잘 다니고있는 제가 더 잘살고있는 현재에 만족하며 맘을 달랬었네요..
    다시는 볼일없겠지만 반드시 불행했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시고 한잔하고 털어버리자구요~!
  • 레벨 중위 1 deeee 23.01.05 18:24 답글 신고
    지금의 행복을 생각 하시고,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ㅊㅊ 드립니다.
  • 레벨 병장 엉클태리 23.01.05 18:29 답글 신고
    마음이 정말 복잡하셨겠어요. 하지만 현재 아우님이 잘되셨으니 그 초라한 현실속의 그인간이 스스로도 패배의식에 쩔어있을겁니다. 마음의 치유가 100%되지는 않겠지만 전문가 심리상담 한번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치유와 회복이 되시기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3 엡솔루트플레이버 23.01.05 21:25 답글 신고
    83년생입니다..정말 곁에두고 싶을 정도로 멋진 형님이시네요.
    토 달고 그런건 아닌데 하나 잘못된 정보는 83년생까지 국민학교 졸업입니다. 일부 지역은 84년생도 국민학교 졸업도 있다고 하구요. 정확한 정보 공유차원에서 적어봤습니다.
  • 레벨 대위 3 얼반 23.01.06 02:16 답글 신고
    지금 받는 대접은 내행동의 결과입니다.
    자업자득.
    뿌린데로 거둘겁니다..
    화이팅하셔요
  • 레벨 이등병 간장콕찍은두부 23.01.06 06:05 답글 신고
    진심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홍산노 23.01.06 12:21 답글 신고
    우연히 뉴스에서 보고, 댓글 달고 싶어서 보배드림 가입까지 했어요. 글 읽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단순 괴롭힘이 아니라 악마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참 아내분에게 말씀 못하셨다는 말도 공감돼요. 저라도 죽을 때까지 저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물론 아내분이 아신다면 따뜻하게 꼭 안아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마치 영화처럼 면접관이 되어 강력한 복수를 하셨네요. 글을 진솔하게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정말로 응원할게요.
  • 레벨 하사 3 아잉맴매 23.01.06 13:21 답글 신고
    더 잘 사시면 되는 겁니다
  • 레벨 하사 3 275cm 23.01.06 14:46 답글 신고
    형님 사람 안변하는거 아시죠?
  • 레벨 중사 2 540t 23.01.07 22:45 답글 신고
    인증하셔야죠?
    사실이길 바라지만 솔직히 주작이 명확하기때문에 인증은 해주셔야 겠습니다
    언제 해줄건가요
  • 레벨 원사 3 꿍쓰해보아요요 23.01.08 16:28 답글 신고
    에효 인증? 적당히좀하세요
  • 레벨 중사 2 540t 23.01.11 10:32 신고
    @꿍쓰해보아요요 소설이니까 하는말 아닙니까
    관심받고서 보배인들 주목받고 싶어서 누구나 공분살수있는 글을 올리는거 잖아요
    사실을 써야지 왜 자작극을 하냐 이거죠
    그래서 자기가 인증한다길래 인증하라고 한거에요
    근데 안하잖아요 못하는거죠 소설이니까.
    그럴듯하게 꾸며낸 소설은 인간적으로 아니지 안나요?
  • 레벨 대령 3 도도솔솔라라솔 23.01.11 13:43 답글 신고
    소설이라는 근거, 팩트를 먼저 설명주시고 나서 인증하라고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이래이래서 난 주작이라고 확신한다... 팩트라면 내말에 반박하고 인증해봐라...

    이게 순서 아니냐구요...
  • 레벨 중사 2 540t 23.01.11 20:45 신고
    @도도솔솔라라솔 본인이 인증한다는 글을 쓰고 안하잖아요
    저는 저글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한번쯤 겪어본 일들이라 이해도 가구요 그렇다고해서 글을 지어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으로 자기 만족을 하는사람 이건 아니지 않냐는 거에요
    보배에서 이런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엄청 많았고 앞으로도 이런글 계속쓰겠죠 공분글에 공감받아 베스트가고싶어서..,
    지금까지 이런글 누군가 의심하면 인증한다 해놓고 인증한사람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의심 근거가 뭐냐구요?
    여러개 있지만 일단 농약입니다
    우리동네 농약마시고 자살한 사람두명있었어요 어떻게 죽었는지 아십니까?
    피토하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다 죽고 병원에서 위세척 하는도중에 죽었습니다
    농약은 독약이에요 일단 마시고 바로 위세척해도 그위력이 장난아닙니다 후유증으로 고생합니다 근데 담배도 많이 피우고.
    어쨋든 농약먹고 잤데요 깨보니 병원?
    농약먹고 기절못합니다 할수가 없어요
    여기서 글쓴이가 오류를 범한거죠
    주작이면 어떠냐 넌 저글에 공감 못하는거냐?아니죠 공감합니다 근데 글을 지어내지는 말자는거죠
    사업자인증글이나 뭐 방송국에서도 연락왔다잖아요 자기가 한다해놓고 왜 이런건 안할까요?
  • 레벨 훈련병 튼얍 23.01.08 10:50 답글 신고
    케이티위즈의 김정*의 부로 부터 중학교2학년때 폭행당해 전치3주 코뼈가 부러지고. 그전에 겨울 강물에 밀어서 빠뜨리고.
    그놈에 압력에 못견뎌 그때 50원하던 자야라는 과자 , 우리 전빵에서 갖다 바치고 , 그놈은 다른동네 애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는게 같은 동네 아이들만 때리고, 공부는 못해서 한살 꿉어가지고 학교다니면서 지랄 했지 지금 이글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학교 폭력의 피해자는 그때를 잊을 수가 없다. 가해자는 기억도 안 하겠지만
  • 레벨 원사 3 꿍쓰해보아요요 23.01.08 16:32 답글 신고
    저도80년생인데 피해까진 없는데
    고딩때 잘나간다? 이런식으로 애들 괴롭히고 하던놈 있는데
    주유소갔는데(bm 5신차탐)
    허름한옷차림에 제차에 기름 넣어주데요
    너 누구아니냐 하니 맞다고 주우소 차렸냐 하니 아. 머한다고 잠시알바해 하더군요 그냥 말 몇마디로 존심은 뭉개고 왔습니다ㅋㅋ
    그때 친구들 괴롭힐땐 니가 영원할지 알았냐ㅋㅋ
  • 레벨 원사 1 공포의기름장갑 23.01.09 22:34 답글 신고
    용기 잃지 마시고 진심으로 용서가 될때까지 마음껏 미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내가"삽니다
  • 레벨 대령 3 도도솔솔라라솔 23.01.10 13:21 답글 신고
    80년생이면 동갑이네요

    저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살았으며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대부분을 겪었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저는 자살할 용기조차 없었던 놈이었구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년가까이 저를 걸레짝찢듯 괴롭히던 놈의 이름은 "김종현" 이었습니다

    인수국민학교, 인수중학교 졸업생이구요

    그 트라우마 백번 이해합니다

    성인이 되고 마주치면 4년간의 복수를 언젠간 할테다 할테다 다짐하면서도, 막상 20대에 한번 마주쳤었는데

    몸이 그자리에서 얼어붙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복수는 커녕 부들부들 떨리고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며 뇌정지가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놈은 저에게 그런 존재였습니다

    작성자분의 글을 읽고 나와 같은 사람이 나 혼자뿐만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그런복수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같은 시대 같은 시절, 같은 학폭 피해자로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 레벨 중사 3 앵그리치터 23.01.12 19:47 답글 신고
    학교폭력 가해자가 경찰에 임용되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되고 승승장구하면서 사는게 전혀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심지어는 학폭가해자가 판사, 검사 등 법조인, 목사 등 종교인이 되는것도 한둘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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