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똑같이 바람이엄청 나게 불고있고 만일 월래 계획대로 오늘 출발했다면 시작도전에 취소 결항 통제에
더더욱 멘탈 붕괴가오지않았을까?
눈,바람에 겨울왕국이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그리움" 떄문인지 창문만 바라보고있어도 시간이 훌쩍훌쩍 갑니다
예전에 제주 왔을때 특급사수 수준의 동행이있었는데
오늘은 홀로 또 움직이다 거기 한번 들러볼생각이네요
옛추억들 하나식 다시 찾아갈꺼에요
너무 그리워서 그런가봅니다
멘탈의 채찍 홀로여행 오늘도 이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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