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향림원 끼고서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지만
답답해서 쓰네유
오늘 잡았다고 형사한티 연락 왔네유.
근디 설마 미성년자에 동종전과가~
거기다 지가 확실이 지갑에 오만원 4장 만원10장
30만원 아는데 이놈들이 훔친건 10만원 이라고 잡아때네유
합의는 지들이 안한다 하고 ㅎ
이놈들 1~2년 살다나옴 또 같은짓 할텐데
어찌하면 좋을까유.
소액이라 변호사 쓰기도 모하고
피해금액 없는돈 치고 이놈들 힘들게 해주고싶은데
막사는 애들이라 쉽지가 안네유.
글타고 잡아다 묻자니 거시기 하고
괜춘한 뭔가 없을까유?
인생이 호락하지 안타는걸 알려주고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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