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일입니다 김포구래동있는 보#람치킨집에서 우리세식구 저와 와이프 7살딸 이렇게 치킨과피자를시켜서 맛있게 먹고있었습니다 저희딸이 치킨과피자를먹으면서 쪼잘쪼잘 짹짹 쉬지않고 애교부리고하는 모습을 옆테이블 남진두분이서 계속 웃으면서 피자에소주한잔 하시더라구요 두분이서 얘기하시다가 딸이 애교부리면 힐끔힐끔 처다보는게 저한테도 느끼더라구요 48에 7살 딸이니 저는 얼마나 귀엽게써요 요즘 장사도 잘안되서 힘든데 딸이 힘을냅니다 근데 잘먹고 계산하러 나가는데 글쎄 그 옆테이블에서 저희것도 같이 계산하고 나가셨데요 언능 나가보니 그분들도 안계시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나한테도 이런일이 딸 너가 너무귀여워서 두분이 계산하셨다 이러니까 고맙습니다 길가에서 아무도 없는데 인사하네요 제가 딸한테 딸 이번주 성당가면 그분들 건강하시고 고맙다고 꼭기도해드려 오늘 너무행복하네요 저나 마눌님이나 주기만했지 받는건 처음이네요 혹시 이글을 두분이 보신다면 저희가게와서 짬뽕한그릇씩 하세요 제가 쏩니다
길건너편에 킴#쿡 이라고 중국집합니다 꼭 제가 맛나게 만들어드릴께요 덕분에 좋은하루 보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아 생각만으로도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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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만으로도 귀염귀염
저 두분오시면 저는 탕슉 쏘겠습니다
저도 같이 탕슉에 소주하고 싶네요
그게 그리 오래된 예기도 아닌데 요즘은 꿈도 못 꿉니다...세상이 어찌나 험한지...
애기 고이고이 이쁘게 잘 키워 주세요...
안봐도 그림이 그려지네요,,,행복하세요~!!!
결론은 60살에도 이후에도 뼈바스러지게 일해야 한다는 결론,,,
시간이 남아 돈다면 한끼 하러 갑니다~
평생남을따뜻함이네요.
부럽습니다~~!!!!!
이쁜 딸래미가 나중에 살기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줍시다
“내가 알아서 한다고!!”가 입에 붙어서 ㅠㅠ
지난주 기일 즈음이여서 성묘 다녀오고요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제 옆에 있었어도..제가 용돈 줬을 듯. ^^
짬뽕먹으러 서울에서 김천까지 가요^^
목요일엔 장칼국수 먹으러 속초^^
조만간 혼자가서 조용히 먹고올게요^^
네이x찍어보니 김포한강8로 xx 나오는데
맞는거죠 엉뚱한곳 갈까봐
한번 밥먹으러 딸이랑 갈께요~~^^
아들도 애교도 많고 이쁩니다. ㅋㅋ
요새 녹네요 살살...
사업번창하시고, 가족도 건강하시길요~
악플은 달지 맙시다. 누가 사준거라는데
거참 배배 꼬여가지고들
중식당은 2층에 있는 가게 맞죠?
나중억 김포쪽 외근가면 들러보겠습니다!
중식당사장님 이시구나. 사장님가게는 못 가봤는데.. 꼭 가봐야겠네요ㅋㅋ 훈훈하네요~
불향이... 끝내주네요...
저도 세식구 일곱살딸하나키우고있어요
모쪼록세식구늘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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