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AI 이야기는 거의 처음인거 같아 관심이 많았던 영화 엑스마키나..
실제로도 머지않은 미래에 존재할것도 같아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며 본 영화였습니다
초반의 대사처리를 잘 참고 보면 참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튜링 테스트! 이 테스트가 이 영화의 맥인데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을 속일 수 있는지가 궁금했는데
어디까지나 프로그래밍 안에서만의 이야기라 그 이상을 바란다는것은
재앙을 불러 일으킨다는 엔딩을 보게됩니다
네이든이 과연 그녀에게 탈출의 의지를 프로그래밍 했을까요..
아니면 그녀 스스로 그런 감정을 일으켰을까요..
그부분에 있어서 생각해보면 재밌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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