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가대표 하키 선수이고 1군 소속으로 늘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그런 선수입니다.
한가지 일화를 말씀 드리자면 차이나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저는 제 뒤에 바짝 붙어있는 수비수를 제치기 위해 제 가랭이 사이 뒤로
빽샷을 날려 제 뒤에 붙어있던 수비수 가랭이를 지나 골대로 슝~ 들어가며 휘슬이 울리고 경기종료! 한국팀 금메달 획득!!!
제가 생각해도 너무 멋졋습니다. 당연 MVP감이었고 기자와의 인터뷰도 많이 했습니다..
경기 종료후 아~ 이걸 보배에 올리면 축하 받을수 있겠구나 잘하면 베스트도 가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다~ 부질없습니다!
심한 부상으로 인하여??
아니
아니
꿈이니까요....
하키스틱 잡아본적도 없고 스케이트도 잘 못타는데
어제 이런꿈을 꾸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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