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가 되다보니 숙취도 오래가고
술도 잘 안깨요
누가 그러더라구요소주보다 도수높은술 일품 40도짜리 이런게 숙취도 적고 두통이 없다구요
애주가분들 갈챠주세요~~~~
보통 소주 마시면 마지막에 입가심한다고 맥주 오백 두잔정도 마시는데 맥주 때문인가~~~~
다음날 숙취가 ㅋㅋ
양주 마실땐 그냥 똑 같은거 같더라구요 ㅋㅋ
단품만 마시는것이 정석인걸까요???
어쩌면 많이 마시는게 문제일지도
나이가 문제인건 저도 아니 그런말씀은 마시길 ㅜㅠ
냐하하하하~*
믿음직 스럽네요 ㅋㅋ
적당히가 문제인걸까요?? ㅋㅋ
도수 높은 것 한병 마시고 소주 2-3병 효과로 기분 좋게 끝내서 숙취가 없다고 느끼는 게 아닐까해요
저도 그냥 소맥으로 소주2병 맥주1병씩 마셨는 데
요즘은 고량주 한병으로 끝내니 속도 편하고 안주도 적게 먹고
뭐 과학적이지 않고 개인적인 의견생각입니다
역시 직접 마셔보는게 좋은건가??
그건좀 ㅋㅋ
숙취는 술의 양 이라구요
신빙성이 느껴지네요 역시 양인건가~
고급 골프장 주변의 고가한우집
거의 양주로 시작해 양주로 끝
냅니다.
물과 얼음만 요
신체 구조상 외부물질에 적응돼게 우리몸은 설계돼있습니다
이게 이거먹었다 저거먹었다 하면 도수가 오락가락 하게 돼어 더 쉽게 취하는겁니다 흐흐
도수 높은게 숙취가 없다해서 궁금해서요
소주먹고 양주먹으면 차라리낮다고하네요
저도요즘 숙취가..ㅜ
그러킨함미다
그런데 특이하게 발렌타인 30년. 딱 30년 짜리 만은 숙취가 없더군요. 신기방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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