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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소리가나며 운전석쪽이 주저앉아,
토션바 나갔나싶어 들여다봤더니 앵커만 깨졌네요.
토션바 뽑아서 앵커 뺄려니 고착되서 그라인더로 잘라버렸습니다.
부품점가서 앵커볼트랑 앵커 사서 달고,
조여서 줄자로 수평 맞추고...
오늘 수리비 20만원 굳었네요...!
봉삼아~~~딱 2년만 더 버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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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만 조금 받쳐주면 누구나'........
는 아니잖아요?
오해이십니다.
저는 단지 공구의 힘을 약간말 빌리고도 그 작업을 해내신
님의 금손을 칭송하려 한것 뿐입니다.
그 작업이 정비공이 해도 만만치 않은 작업인데 그걸 해내신 것에 대해서
차의 구조와 원리 및 무게를 받는 부분과 탄성가지 고루 고려하고
게다가 고착이 된 부분을 저리 ㅏㄴ단히 해결 하신 아이디어등에
그저 감탄한것 뿐입니다.
농담이나 비꼬는 것이 아니라
저도 저 작업은 버거운 작업이라서 그저 감탄한것 뿐입니다.
오해 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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