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처는 부산이고 지인들과 잠시 볼 일 차 대구에 올라왔습니다.
먹을것도 필요하고 연휴동안 지낼 생필품도 필요하여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주차진입 대기중에 앞 차가 정차중인 제 차를 후진으로 제 차를 박았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차에서 내리시더니 죄송하단 말 한마디 안하시고 핸드폰 라이트켜서 제 차를 제가 확인하기도 전에 막 확인하시더니 별 큰 상처는 없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일단 사고경위는 인정하시는 듯 하여 지인들과 볼 일을 먼저 보고 연락을 드리겠다고하고 헤어졌습니다.
부산에 내려가기 전 차를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다 싶어 확인을 하니 접촏한 부위가 깨졌네요.
그래서 사업소에 알아본 결과 범퍼교체는 50만원이라하여 상대방 측에 얘기를 했더니 비싸다고 30만원에 하자네요
( 아버지가 차에 대한 작은 문제도 항상 사업소에서 해결을 하셔서 보고 배운게 그거라 저도 무조건 사업소에 들어갑니다. 물론 엔진오일 교체조차도.. 기록에 남으니 꾀 유용하게 쓴 적이 있어서.. )
그래서 난 아무보상 필요없이 수리만 해주면 된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시다니 다른번호로 전화가 오길레 담당자인줄 알고 얘기를 하는데
읭?? 담당자가 아니고 그냥 아는사람인데 설득하려고 전화를 했답니다
여태까지 죄송하다는 말 없이 상황을 진행하는 가해가에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
차에 타고 있던 지인들 5명 중 통증을 호소하는 지인이 있어 장난삼아 에이 병원엔 뭐하러 가냐 술먹으면 괜찮아진다는 식으로 웃어넘겼는데
병원에 정말 보내야 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처리해야 하나요
우선 블박은 고고하시고,
5명 병원 다 입원하세요~
사업소 가지말고 파란손으로 가서 랜트까지 탈탈 받으세욤
병원은...
그래서 상대방측에 혹시 모르니.대인도 접수해달라고 연락을 했는데
현재까지.안해주고 있네요
상대방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다면(보통 그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ㅋ) 사과를 요구하면 될것 같네요.
원만히 해결하길 바랍니다.
나이가 어려보려 그냥 넘어가려고 했던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회사일이 있어 어렵게는 안가고 원만하게 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생각하고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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