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6.25 때도 지금 보다 애를 많이 낳았습니다. 물론 그 때는 자식이 재산이었던 시절이지만 지금은 자식이 부담인가요?
미국은 20세가 되면 자녀 독립이 보편적입니다. 20년만 키워주고 나머지는 자식들이 알아서 살아가는거죠. 그러면 부모들은 이제 본인들 노후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애를 아무리 많이 가져도 자식 양육이 문제가 되진 않겠죠. 출산률이 5.0이 넘어가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그냥 방목합니다. 물론 이런 나라는 사망률도 높기는 하지만.. .ㅠ
우리나라는 등골브레이커 자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들 때문에 부모가 힘들어하는데도 본인들은 이걸 대한민국이 헬조선이기 때문이라고 착각하죠. 부모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당연히 결혼이 엄두가 안나는거죠.
우리나라도 20세가 되면 자녀들을 독립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부모도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20세에 세상에 나오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엄청나게 늘려야 합니다. 자살률이 높은건 경쟁이 심해서인데 경쟁을 완화시켜줘야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경쟁할 사람 자체가 줄어들겠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금수저를 부러워하는 사회인인데 이런 인식이 바뀌어야합니다. 20살에 독립해서 부모 도움 없이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반면에 재산 많은 부모 도움 받는 것을 부끄러워해야합니다. 물론 그럴러면 고졸에 대한 편견도 바뀌어야하겠죠...
100년 뒤에 중국, 일본은 인구가 반토막나고 한국은 1/3 토막 납니다. 그리고 인구 대부분은 노인들입니다!
출산수당, 양육수당을 현저하게 올리고 교육비가 거의 들지 않게 정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해결될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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