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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성찰 22.04.14 03:49 답글 신고
    저는 대학 다녀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중고차 사업을 하는 법인 대표입니다. 이 일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할수있는일이죠.

    근데 저는 서울에 중상위권쯤 되는 대학을 졸업했답니다.

    대기업에서도 일을 몇년했죠.

    근데 결과적으로 중고차 딜러를 하니 다 헛수고 아니냐 하시는분도 있는데

    사람은 그 나이때 해야할건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

    후회를 남기진 마세요.

    제가 대학 안가고, 직장생활 안하고 20살때부터 장사했다면 빌딩은 세웠을겁니다.

    그래도 제 나이때 하고싶은건 다 했다 생각해서 별로 후회는 안들었습니다.

    그때 사귄 친구들도 많고요. 추억도 많네요.

    그냥 남들 하는건 다 해보세요. 제가 토익이 960에 토스7인데

    이 스펙만들고 중고차 딜러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근데 또 외국인 손님 오면 응대 잘합니다. 외국인들은 또 자기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그쪽으로 입소문 나니까 소개에 소개가 계속붙어서 외국인한테만 올해 한 15대는 판거 같네요.

    대기업에서 일했던 프로세스가 있으니 사무실 운영도 체계적으로 하게 됐고요.

    그냥 남들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그때 얻었던 경험이나 기술이 충분히 다른곳에서도 먹힌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어공부하는 중고차딜러 없잖아요. 그런분들은 저한테 손님 뺏기는거에요.

    전혀 다른 분야에서 가져온 자신의 무기가 그 업계에선 비대칭무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1 이제이패 22.04.14 03:41 답글 신고
    원하는쪽이 대학 졸업장이랑 관계가 없으면 굳이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대학을 직업연계보단 학문을 배우고 식견을 넓힌다는 생각으로 다니긴 했는데 역시나 사회에선 무쓸모. 저도 님 처럼 프리랜서쪽을 생각했으나 세상은 넓고 잘하는 사람은 넘 많다는걸 깨닫고 일반 직장 생활을 했구요. 그런데 결국 직장 생활도 삼 직을 선호하다보니 대학졸업장이 필요했다는거죠.
    소설을 쓰고 싶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쓰신 소설이 몇편이나 되시나요?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 보신적은 있으신지. 아직 어리긴 하지만 글 잘 쓰는 사람은 어릴 때도 두각을 나타내지 않나요? 글 쓰신거 보면 솔직히 소설을 잘 쓰실거 같진 않아요.
    그리고 일반 직장은 싫다고 하셨지만 그렇다고 뭔가 뚜렷한 목표가 없으신데 ㅇ이것저것 하다가 계속 이것저것 알바만 할 수도 있어요. 님을 잘 모르지만 주변에 보면 그렇더라고요.
  • 레벨 상사 2 성찰 22.04.14 03:49 답글 신고
    저는 대학 다녀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중고차 사업을 하는 법인 대표입니다. 이 일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할수있는일이죠.

    근데 저는 서울에 중상위권쯤 되는 대학을 졸업했답니다.

    대기업에서도 일을 몇년했죠.

    근데 결과적으로 중고차 딜러를 하니 다 헛수고 아니냐 하시는분도 있는데

    사람은 그 나이때 해야할건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

    후회를 남기진 마세요.

    제가 대학 안가고, 직장생활 안하고 20살때부터 장사했다면 빌딩은 세웠을겁니다.

    그래도 제 나이때 하고싶은건 다 했다 생각해서 별로 후회는 안들었습니다.

    그때 사귄 친구들도 많고요. 추억도 많네요.

    그냥 남들 하는건 다 해보세요. 제가 토익이 960에 토스7인데

    이 스펙만들고 중고차 딜러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근데 또 외국인 손님 오면 응대 잘합니다. 외국인들은 또 자기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그쪽으로 입소문 나니까 소개에 소개가 계속붙어서 외국인한테만 올해 한 15대는 판거 같네요.

    대기업에서 일했던 프로세스가 있으니 사무실 운영도 체계적으로 하게 됐고요.

    그냥 남들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그때 얻었던 경험이나 기술이 충분히 다른곳에서도 먹힌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어공부하는 중고차딜러 없잖아요. 그런분들은 저한테 손님 뺏기는거에요.

    전혀 다른 분야에서 가져온 자신의 무기가 그 업계에선 비대칭무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 레벨 원수 naviduggy 22.04.14 04:14 답글 신고
    개인적인 관점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목고를 나왔는데 전문대를 갔다......
    물론 요즘 특목고가 과거에 외고 과고로 한정은 아니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대학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미성년보다 더 긴 시간을 성년의 기준으로 살아보니 20년전의 스펙과 지금의 스펙이 달라지기도 했거든요.
    목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표는 목적의 중간중간의 점들 입니다.
    본인의 인생의 추구하는 바가 가장 큰 틀이고
    그 안에 추구점은 여럿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추구는 목적 그 관문들은 목표입니다.
    목표가 목적보다 앞서면 계속 흔들릴 수 밖에 없겠죠
  • 레벨 이등병 설악반달곰 22.04.14 04:45 답글 신고
    몇살 먹진 않았지만 이렇게 한 자 적어요.
    대학?공부?연에?취미?
    당연히 알겠지만 뭐든 내가 생각하고 선택 하는 것입니다.
    이거하나는 알고 넘어가세요.
    나중에 후회한들 돌아오지 않는것들 이라는거.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번이니까....
    그렇다고 막 살자는 이야기 아님..
    아직도 항상 머리속에서 현실과 생각에 차이로 시소룰 타고 있어요.
    이게 끝이 날때쯤 나도 끝이 보일테지요.
  • 레벨 대장 LANIGIRO 22.04.14 05:05 답글 신고
    1. 한 곳에 정 붙이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사교적이지도 않음.
    2. 꿈은 소설가. 지금도 유효한지?
    3. 다양한 경험을 원함.

    답은 나왔어요. 비행기 타고 떠나새우~ 어디든. 사지멀쩡하고 젊을때 다른 세상의 젊은이와 문물을 겪어보새우.
    글을 쓰려면 다양한 경험이 반드시 필요해요. 마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들 처럼유~
    어차피 보니까 공부머리 없어유.
    집도 가난한거 같지도 않으니 부모님 정정하실때 본인 젊을때 해외 다니새우~
    1년 뒤쳐져도 상관없어요. 재수, 취업 등으로 딜레이 되는게 요즘 세상.
    1년 돈 팡팡 쓴다고 해도 3~6천 내예요.

    넓은 세상을 보세유~ 떠나유~ 그래야 사는 것 같을거예유~ 심장이 뛰는 그 느낌! @_@
  • 레벨 상사 2 파랑은퇴 22.04.14 10:50 답글 신고
    돈을 쌓기 위한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바로 하세요 ~~ 처음에 돈을 쌓기 위함으로 시작하면 제대로 경험을 쌓지 못하게 됩니다.
  • 레벨 원사 3 뭣이중헌 22.04.14 13:42 답글 신고
    저와 아내는 대학 졸업 했습니다. 아들 둘에게는 대학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인생 살아봐야 100년입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혹여 시간이 지나서 꼭 대학 졸업이 필요 하다면 나중에 도전해도 됩니다. 그것 또한 본인이 원하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 큰아들은 음악(프로듀싱)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세상에서 음악을 듣는 것이 제일로 행복 하다고 해서

    그럼 너는 음악으로 인생을 살아라 독려 했습니다.

    20대 30대를 지나면서 본인의 다른 인생을 선택 한다면 우리 부부는 그 또한 축복을 해주고 응원을 해줄 겁니다.

    우리 초딩 둘째는 큰애와 8살 차이로 현재 로블룩스, 유튜브롤 하면서 꿈을 키워 나갑니다.

    둘째가 앞으로 무슨일을 하던지 우리부부는 응원을 해줄 겁니다.

    본인의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 줄수가 없습니다. 오롯이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입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디 아프지 말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아름답고 기쁘고 담대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 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모쪼록 몸서리치게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스스로가 찾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도 본인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그 무언가를 위해 살기를 기원합니다.

    ( 참고로 아내와 본인도 현재 너무나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이 곧 달라지겠지만 그 또한 하고 싶은 일의 연장이니 은근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재산이나 유산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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