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만약, 정말 만약에! 정비소 들어가기 전 기름이 중간정도 차있었는데 차량 받고 난 후에 기름이 한칸남았다면?
이런 경우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말아야되나요 아님 뭐..얘기라도 해야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ㅎㅎ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만약, 정말 만약에! 정비소 들어가기 전 기름이 중간정도 차있었는데 차량 받고 난 후에 기름이 한칸남았다면?
이런 경우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말아야되나요 아님 뭐..얘기라도 해야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ㅎㅎ
사적이용이다=보상 받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의심해 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1. 정비업체에서 블박을 꺼야할 이유는 없다.
관련정비라고 하더라도 손님이 원할 경우 약간의 추가 요금으로
블박의 녹화를 유지할수 있다.
2. 시운전이 필요한 정비는 따로 있으며 시운전시 운전자가 동승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게 아주아주 상식인데요.
소비자가 주장해야할 상식인데요.
다들 신경 안쓰더라구요.
제가 정비공장 일할때 손님차로 놀라가는 놈에
부속사러 가는 놈에.....출장나가는 놈에.....
밥먹으러 가는 놈에.....
그도 모자라서 손님차로 사고치고 나몰라라 하는 놈에.....
별의 별 인간 다 봤거든요.
뭐 님의 차로 놀러 갔다고 제가 말할수는 없지만
아무리 시운전을 해도 기름이 티나게 사라질 만큼 하지는 않아요.
그 정도 시운전을 해야할 상황이면 고객 불러서 동승시키고
상황재연의 조건을 물어봐가면서 하는게 맞습니다.
정비공이 시간이 처 남아 돌아서 하루종일 나오지도 않는 증상 찾자고
시운전하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원인 못찾아서 한동안 고생한 차나 그러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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