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이 회사차로 출장을 지방으로 가서 부품을 사고 숙소 복귀 하는 길에
모텔에 주차되어 있는 (주차라인이 없는 모텔 앞 주차장) . 사람은 없었답니다
구형 2005년식 bmw 523i 뒷범퍼가 깨지진 않았고 긁히면서 파였고 데루등이 살짝 깨졌다고 합니다.
당일 같이간 사람들 한테는 정신이 없어서 말을 못하고 복귀후에 사장한테 말을 했다고 하는데...
사장이 당일날 말을 안했다는 이유로 보험 처리를 못해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사촌 동생이 4대가 들어 가는 직원이 아닌 3.3% 직원이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은 회사 차량 보험으로 처리를 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사장이 보험처리를 못해주겠다는 이유가 사고 당일 말안해서 못해준다...
사촌동생이 어떤 이유로든 사장한테 바로 보고를 안한건 잘못한게 맞다 생각은 하는데 그걸 꼬투리 잡아서
안해 준다는건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bmw 차주 분이 현금으로 150 얘기 했다가 동생이 사정을 말하니 120에 현금 요구 했다던데...
제가 지금 어떻게 해결해 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더 답답하네요...
만약 이건으로 노동청에 가서 신고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신고를 하면 좋을까요?
말이 됩니까... 지 차면 누가 박고 도망 가면 참...
사촌동생이 출장 끝나고 짐 풀고 사장 한테 말하기 전에 사장이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사장이 ㅈ 같이 나오는게 제가 빡치더라고예...
동생이 당일날 말 못한건 잘못한건데 그래도 그거 하나 꼬투리 잡아가지고 못해주겠다고 하는건 양아치 아입니까...
그런데 사장은 하나 꼬투리 잡고 사촌 동생 한테 덮어 씨울라고 하는것 같아서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나 해서요...
노동청 신고는 잘 모르시나요?
노동청이 아닌가 보네요
그쪽으로 상담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처리되기를,,,,
상대 차주 하고 통화 하고 바로 현장 간다고 마감 하고 말할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일 사장 한테 전화 안한거는 사촌 동생이 잘못 한거라 생각합니다
사고를 무마하고 입닦으려했네?라는 생각도 들수가 있지요,,,
네 사장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마지막 통화에 동생 한테 굳이 왜 내려서 사고난 차량을 보러 갔냐고 말을 했다고 하니 그거 들었을때는 사고 내고 무마 할려고 해서 사장이 안해 줄려고 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하고 그냥 쌩까지 왜 찾아 가서 차주 한테 전화 했냐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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