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네님은 본인의 하소연이라고 하셨지만 여기에 글을 올리신 이상 그냥 두고만 볼 수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사람이 보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셨으니까요.
쪽지를 보냈는데도 보시지 않는 것 같아 게시판 글은 보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당일가입자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 것은 몇몇 얌체같은 사람들이 도움만 받고 해결되면 나몰라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와서 그런 것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반면에 단네님이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당장 도움을 드리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결코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생색을 내고자 하는 것도 아니니 도움 받으실 수 있는 부분은 도움 받으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의 걱정때문에 도움드리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이들을 위해서죠.
글도 길게 써봐야 소모적이 될 것 같아 이만 쓰겠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은 것 뿐이니,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메세지온시간하고 캡쳐한시간이 동일하네요
이유는 저분이 글 전문을 올린게 아니니까요
끝에만 켑처하고 올렸기때문에 의심스럽기도하고
일단 상대 판매자 말도 들어 봐야 할듯해요
저도 지원 받았구요..기간이 있지만 진짜 도움만이 되요
주위분들보면 소득 영향없이 신청가는한거 같습니다.
이러니 멀쩡한 애엄마들까지 맘충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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