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545002
아래 관련해서 인터넷에 올라왔길래
댓글로
'저게 왜논란인지.글쓴이가 또라이같다'이리 댓글달았는데
저보고 꼰대라는 댓글들이 꽤나 달리는거 보고 문화충격받았습니다.
제 생각이 이상한건지..
보배형님들은 어찌생각하나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존나 피곤할꺼 같다
문화가 이리도 많이바꼈나 싶고..
님 주변에 있는 경험을 토대로만 봐왔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제 경험상 여친들 부모님 처음 봤을때도 대부분 존댓말 써주셨네요
어서와요, 오는데 힘들지 않았어요? 라던지
그리고나서 자연스럽게 말씀 편하게 하셨습니다
반말할수도있는거아닌가요? 사람마다다르겠지만
전 성인되어도 그런경우 크게 기분나빴던적이 없어서요.
머 이런식으로 디게 멀리 내다본거같은데
단순하게 친구누나 이정도생각하면 자연스러울거같은데..너무오바질하는거같아요.
남친 누나라는 년도 아무리 자기가 나이가 많아도
일단 초면인데 당연히 예의를 갖추는게 맞는거지
저런식으로 거르게 되는 경우도 있구나...
저런여자 만나면 평생 종살이 한다,
나한테 반말하는거 아닌가?
친동생 친구자나??
마찰이 한두개가 아닐듯
이세상은 니가 살고 싶은대로 살기엔 호락호락하지 않다.. 살면서 많이 배워야 겠다..
저성격이면 왠만한 남자로는 커버 안될 듯.
물론 기본적으로는 초면에 존댓말 쓰는게 예의지만
나이도 대충 알고 있고 빨리 친해지려고 그런 것 같은데, 남친을 통해 만난 사이면 그냥 넘어가는게 인지상정이지... 기분 나쁜건 남친한테 나중에 따로 조용히 말하등가.
저렇게 대놓고 발광할 정도면 파란만장한 인생 살지도...
그걸 면전에 대고 겉으로 표출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뿐
제일 중요한건 서로의 존중이 필요한데
남친누나도 제정신 아님
저런것들이 처음본 외국인이 반말하면
외국은 높임말이 따로 없데라며
조또 모르면서 겁나게 관대해짐
결혼하심 피곤이..
여친 : 평범해 보이지만 분노조절장애 심함..사회생활 가정생활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것 같음...
나이차이 20년 가까이 나는데 성인이니 존대해줬음. 근데 이놈이 끝까지 "말씀 낮추시죠" 이소릴 안하네...
그거 보면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거 진짜 느낌.
당황스러워서 말못한거일수도있을거예요 ㅎㅎ
친한 친구 언니가 반말해도 똑같이 반응할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