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몹이라 줄간격 같은거 이해해주세요...
어릴때라 기억이 많이 흐릿하지만 전 고향이라 부산에서
거의 살았었습니다.
아버지 세피아였나...제가 90년생이고 4살때 기억까지는 꽤 많아서 와이프한테도 예전에 얘기한적 있는데...
차를타고 가다가 고속도로가 완전히 막히고 나중엔 사람들이 다 내려서 무슨일이 있나해서 보고 했었죠.
저도 내려보니 큰 츄레라가 전 차선 다 막고 누운
사고였습니다. 이후에 아버지께선 위험하니 차로
들어가라하셔서 타 있어시고 잠시 후 어디서 나셨는지 빵을 가져오시더라고요.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몇시간 후 사고 차량은 크레인으로 들어올리고...사고 당시 밤인지 좀 어두웠던걸로 기억하고요...그리고 비가 약간 ? 왔다면 제가 그현장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만약 맞다면 신기하네요! 맞으시다면 빵 잘먹었습니다!
당시 빵장수 입니다^^
93~95년도 셋중 하나구요.
츄레라 누운 사건이고 저녁시간 맞습니다.
날씨는 땅이 젖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정황이 비슷한거보니 맞는거 같아요~~
참 인연이란게 무섭네요.
고객님 아드님 반갑습니다.
아버님 잘계시죠?
단 점 은 머 드 에 쥐 약;
쌍차랑 박아서 전손처리되고 그때부터 쌍차하면
무섭기도 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어요.
차와 함께한 사진 올리셨는데, 그 차 사이드미러에 찍혔던분이 그당시 입었던 옷 인증 하셨더라는..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908647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908955
당시 빵장수 입니다^^
93~95년도 셋중 하나구요.
츄레라 누운 사건이고 저녁시간 맞습니다.
날씨는 땅이 젖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정황이 비슷한거보니 맞는거 같아요~~
참 인연이란게 무섭네요.
고객님 아드님 반갑습니다.
아버님 잘계시죠?
가끔씩 얘기하다가 그때익 일 회상하기도
한답니다^^해프닝이지만 이렇게 또 연이 닿은게신기하고 반갑네용!
1995년 11월 8일자 기사네요.
부산 시내 간선도로에서 발생한 충돌사고로 시내 간선도로가 3시간동안 전면마비돼 퇴근길 시민들이 유례없는 최악의 교통대란을 겪었다.
7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 海雲臺구 佑동 수영비행장옆 忠烈路에서 海雲臺방향으로 달리던 경북 9아 1284호 트레일러(운전자 朴순호·23)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2대를 차례로 들이받는 4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트레일러가 4차선 도로를 점거하는 바람에 쌍방통행로가 모두 사고차가 빠질 때까지 1시간이 넘도록 막혔다. 사고 여파로 水飛삼거리에서 달맞이 길, 門峴동까지의 수영로, 충렬로, 도시고속도로 등 海雲臺, 水營, 南, 東萊구 등 인근 지역의 간선도로가 2~3시간 동안 막혔다.
이날 체증은 견인차가 진입할 도로가 없었다는 점 이외에 교통경찰관들까지 퇴근, 현장에 경찰이 없었고 사고수습조치가 늦어 사고 차량의 처리가 무려 1시간 이상 소요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문을 모르는 퇴근길 시민들이 차 속에 갇혀 분통을 터트렸는가 하면 일부 성급한 시민들은 갑자기 닥친 혹한과 돌풍에도 불구 걸어서 귀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부산시경 산하 일선 경찰서에는 경찰서마다 30~40명씩의 교통경찰관이 있으나 오후 5시가 되면 모두 퇴근하고 경찰서당 2~3명의 외근당직자만 근무, 이같은 단순 사건에도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부산시내에는 2건의 또다른 교통사고가 발생, 낙동로 부둣길 등도 큰 혼잡을 빚었다.
멋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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