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여친님이랑 이마트 갔다 문닫아서 집에 오는 길이었지요..
그러다 왕복 이차선 인 차선이 있는데
스포티지 한대가 비상등도안키고 갓길에 정차..
전 크락션 길게 눌렀죠. .저도심하다는생각은 했지요..
그리고 비상등 키더군요 할수없이 비상등키고 반대차선 넘어서 갔구요
그러다 갑자기 뒤에서 스포티지 알이 쌍라이트 키며 클락션울리며 겁나 따라오더군요
무시 했죠 그런데 계속 따라오더군요 짜증나서 급정거 했습니다.. 잘못인거 아는데 화나더군요. .
그러고서 다시출발했습니다.. 겁나 또따라오더군요
신호걸려서 멈췄는데 이 스포티지는 사람건너고있는데 횡단보도 를 그냥 지나 대각선으로 쟤찰 막더군요
내리더니 반말찍찍 하며 내라라하더군요
열받아서 안전벨트 풀고 내리려하니 여친이 참으라더군요
이때 둘다 피곤한상태였거든요
무시하고 신호바껴서 그차피해 집가는데 또 미친듯이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여느님께 나 운전 잠깐 허막하게 한다고 말하고 달렸습니다..
칼치기 막했지요 일반도로에서 백오십 때리 발바씁니다..
그래도 따라오더군요 (신호는지켰어요^^;) 신호가 걸려 멈추니
또 횡단보도 압쪽으로 차막더군요
두차래나 사람칠뻔하고 사람들인상 피더군요
그래서 군산에있는 은파호수공원 이라는곳으로진입했지요
2주차장으로들어갔지요 거기 튜닝카많아서요ㅇㅅㅇ
한대도없길래
줒자장 뺑뺑이돌았습니다. 계속 따라오더군요 (나같음 그냥 가는데..)
그러자 여는님이 경찰에신고
그러자 오라는 경찰이 안오고
어떤 에쿠스들어옴 그러더니 주차장입구 길막 스포티지 주차장 출구 길막
ㅇㅅㅇ 다른 분들 못들어오고 신경질냄 전 계속 뺑뺑이
스포티지알 차주 내리더니 저한테옴 무시했음
그친구? 처럼보이는사람옴
사정 얘기함 곧경찰옴
은파 파출소 (부모님두분다 전라도 출신이라 욕하기 싫은데..)신고한 사람 얘기 안듣고 스포티지 말만들음
스포티지알 차주 저한테 욕하며 시비검 생긴건 저랑동갑인줄..알고보니23전..28..기분더러워졌음..
경찰서 가서 하는말이 자기차쪽으로 담배꽁초버렸다함 자기차에 티었다고ㅇㅅㅇ
참고로 여느님 담배안피고 전펴요
지나갈때 던질라면 운전석에있는 쟤가 조수석창문으로담배꽁초 투척? 말이 안되는소리하더군요..
솔직히 담배꽁초버렸죠 운전석창문에다 사실대로말하고 딱지 받는다했죠
그러더니 스포티지 차주가 딱지 얼마냐하더군요
육만원이라하니 이거 띠게해자고 따라온거 아니다 자기차 기스났다 하더군요 광탘비 받겠다고
그러던중 저한테 아 천만원짜리 타고다니는 놈 이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포티지알 좋아하는데 엿같아짐. .
전 차 크루주 디젤..풀옵 이천 몇백..난 쩜팔이 아니니데..
무튼 그러다 블박확인하니 던진 영상 없음..
스포티지 차주 멍..
던졌다 우김 전 조용히 조목조목말함 저 잘못한거있음 받겠다고했지요
그러다 여느님표정 안좋아짐
그러던중 스포티지알 후배들옴 경찰서에서 있다
가는데 안녕히 계십쇼 형님 하며 조폭인사하며감 경찰암말 못함 전 멍함
중이병인가? 하고.. 그리고나서 여느님께
잠깐차에 있으라하고 마무리 지었죠..
은파 파출소 경찰들 소문나있더군요
신고받아도 느그적느그적 대충대충
그리고 느낀건 전라도....전라도사람 감싸는건 최고..
(다른전라도분들 욕하는거 아니에요..;)
기분 나뻣던건..내차...천 몇백이라 무시당한거ㅜㅅㅜ
잘나가는데 내차ㅜ 크디ㅜㅅㅜ
나름 국내에서 만드는 외제 차인데ㅜ힝. .
그후로 스포티지안보면 무시한답니다..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농담임 웃으세요ㅋ
강원도 인제 천도리 지구대랑 그동네 개택 지들끼리짜구침ㅋㅋ타지역가서 사고나면 엿같아요 ㅋㅋ
횡단보도 친입한것도 범금인데 쩝
지역 연고제로.. 배정하니..
오히려 비리만 늘어나고...
외지인들 에게는 구타유발자 같은 상황들이 많들어 지는 거죠...
그래서 이나라는 안댑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전하시지말고
바로 신고하는게 답 아닌가요~??
험하게 운전하다가 사고나면 님만 손해인디~
저같으면 내려서 말해보고 말안통하면 바로 신고~
여느님이 내리지말고 무시하라 해서요
하두따라와서 험학하게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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