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에 어머니의 뇌경색...그렇게 집밥이라는 건 군대가기 전이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리운 엄마음식...어릴 적에 뭐하나 제대로 들어간게 없는데도 맛이 좋았던 음식들... 10년전에 돌아가셨으니...거의 20년전에 먹어봤네요. 그래도 아직도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어쩌다 식당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엄마 맛이 나면 먹으면서 속으로 울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리운데...어쩜 꿈에 한번을 안나오셔 ㅋㅋㅋ
군복무 중에 어머니의 뇌경색...그렇게 집밥이라는 건 군대가기 전이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리운 엄마음식...어릴 적에 뭐하나 제대로 들어간게 없는데도 맛이 좋았던 음식들... 10년전에 돌아가셨으니...거의 20년전에 먹어봤네요. 그래도 아직도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어쩌다 식당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엄마 맛이 나면 먹으면서 속으로 울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리운데...어쩜 꿈에 한번을 안나오셔 ㅋㅋㅋ
이젠 내가 엄마의 보호자다..ㅜㅜ
돌아가시고는 아쉽고 아까워서 도저히 먹지를 못하고 몇년째 냉장고 보관만 하네요.
이젠 내가 엄마의 보호자다..ㅜㅜ
사후에 무덤치장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돌아가시고는 아쉽고 아까워서 도저히 먹지를 못하고 몇년째 냉장고 보관만 하네요.
마치 평생 볼수있을꺼라는 잘못된 믿음ㅠ
그래야 진지하게 다정한 사람이 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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