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옛 말 틀린게 하나도 없음.
동대문 시장인데 여기 디자이너들이 대체적으로 나잇대가 어립니다. 저는 30대 후반인데...뭐 일하면서 나이 고려하나요. 그렇다해도 참 웃긴게...기본적으로 말끝이 짧습니다.반말은 기본이고요. 사장님 이거 뭐뭐 해줘~아 그래요? 근데 이거 안되는데, 사장님 그거 언제 나와? 뭐 이런 식...시장 밥 오래 먹다보니 별의 별 사람 다 보는데...ㅋㅋㅋ 그럼 저도 반말로 해요. 흠칫하면서 그 때부터 존대 쓰면 저도 쓰고요.
내가 31살 먹은 니 남편한테 반말하면
니 남편은 나에게 뭐라고 할까?10년도 넘게 차이나는데...
씨바 사이다
여기.. ㅋㅋ
부진상부진상 ㅋㅋ
알바가 참 대처를 잘했네요..
반말이 억울하면 자살이라도 하던가..
옛 말 틀린게 하나도 없음.
동대문 시장인데 여기 디자이너들이 대체적으로 나잇대가 어립니다. 저는 30대 후반인데...뭐 일하면서 나이 고려하나요. 그렇다해도 참 웃긴게...기본적으로 말끝이 짧습니다.반말은 기본이고요. 사장님 이거 뭐뭐 해줘~아 그래요? 근데 이거 안되는데, 사장님 그거 언제 나와? 뭐 이런 식...시장 밥 오래 먹다보니 별의 별 사람 다 보는데...ㅋㅋㅋ 그럼 저도 반말로 해요. 흠칫하면서 그 때부터 존대 쓰면 저도 쓰고요.
퉷~~~~~~~~~~~~~~~!!
많이도 처잡수셨네
나이처먹었다고 초면인사람이 아무리 나이가 어려보여도 반말하면 그건 무례여
삼십대가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31살쳐먹고 사람이 얼마나 우습게보이면
초면에 반말을 지껄이냐
뭐? 사과를 받어? 에라이...
성인인 두사람이 반말로 한게 뭐가 잘못인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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