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3월경에 현주엽의 학폭을 폭로했던 사람입니다.
학폭 폭로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었습니다.
또한 저의 변호사님께서는 현주엽이 고3때 성매매 업소에 갔던 녹취 파일을 9월경에 기사 냈다는 이유로 저의 변호사님께서도 현주엽에게 고소를 당하셨고..
현주엽 측의 두 변호사는 저의 변호사님을 변호사 협회에 징계요청까지 했었습니다.
다행히 변호사협회에서 기각당해서 큰 변은 면하셨지만.
지금도 저의 변호사님께서도 고소 당하셔서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다니시는 상황에까지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변호사님. 그리고 저와 같이 싸워주는 1년 선배님들. 동료들의 도움으로 11개월 만에 불송치(무혐의)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주엽은 지금도 전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이의제기를 한다고 또 기사를 냈더군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저 또한 끝까지 싸워서 현주엽의 모든 만행을 꼭 밝혀 내겠습니다.
저의 동기였던.
저에게 담배를 처음 알려줬던. 그래서 같이 수도없이 폭행을 당했던 저의 동료가..
또한 현주엽에게 수없이 장기판폭행.
방귀 뀐 소세지를 강제로 먹고 먹지 않으면 폭행을 당했던 저의 동료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본인은 전혀 맞은적 없다고 허위 진술을 하는 바람에 싸우는데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선배.동료들이 그 허위진술 한 동료의 말이 거짓이고. 그 동료가 수도없이 맞는 것을 본 진술들을 해줌으로써 저에게 힘이 되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투브에 인터뷰 했던 휘문고의 일반 학생은 저의 동료인 친구가 허위진술 함으로써 현재 검찰로 기소조치되어서 곧 재판을 받아야 하는 현실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현주엽의 여러가지 학폭을 폭로 한 반면에 유투브 인터뷰 한 휘문고 일반학생은 오로지 허위진술 한 친구가 맞는것을 봤다는것만 인터뷰 한지라..
결국 허위진술로 본인은 맞은적이 없다고 경찰서와 검찰에 가서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 현주엽은 오늘 기사에 이의제기 한다고 하면서 유투브 인터뷰 한 그 친구가 기소조치 되어서 재판 진행중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본인의 잘못을 조금이나마 감추려하는 나쁜 수법까지 동원해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저희의 억울함을 부디 알아주시길 바라옵니다.
빨리 현주엽의 실체를 밝혀서 저와 선배.동료들.그리고 유투브 인터뷰 한 친구가 재판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드시겠네요--이나라 전관비리등으로 월등한 놈이 헐 유리해요
다른놈 회유.협박으로 감추기도하고
아무튼 잘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운동부 담배금지는 국룰입니다.
글쓰니가 담배피다 걸려서 맞고 단체기합 받은게
학폭이라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확인되지않는 글쓰니의 일방적인주장...
이외에는 정말 좆되바라는 식의 성매매업소
갔었다는 어의없는 폭로....
글쓰니에게 맞은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에게
답변조차 안하는건 뭔가요~
본인이 현주엽에게 맞은것만 기억나고
글쓰니가 후배 때린건 왜 기억못하시지요?
담배피다걸려서 그 이후로 농구부 짤리셨죠?
설마 담배 한번으로 농구부에서 퇴출시킬까요
그동안의 본인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2명한에만 그랬을리 없고..
곳괭이 자루로 하루 30대이상 맞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 였으니까요. 못해도 맞고 잘해도 더 잘하라고 맞았네요. 합숙하며 선배나 동기들의 괴롭힘은 너무나 흔한일이고, 당연시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현주협씨의 과거 행동이 옳지 못한건 맞습니다. 지금 그가 자신의 잘못을 부인한다면 그건 공인으로써 잃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일겁니다. 솔직히 저는 요즘의 일이라면 저역시 지지하겠지만, 별로 마음이 가지는 않네요. 조그만한 대한민국..세계가 놀라며 인정하는 정신력, 깡따구…이건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때의 체육인들이 기억하나 침묵하는것입니다.
곳괭이 자루로 하루 종일 30대이상 맞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 였으니까요.
친일파들의 과거 행동이 옳지 못한건 맞습니다. 지금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그건 친일파로써 잃어야 할 재산이 너무나 많아서 일겁니다. 솔직히 저는 요즘의 일이라면 저 역시 지지하겠지만, 별로 마음이 가지는 않네요. 조그만한 대한민국..세계가 놀라며 인정하는 정신력, 깡따구…이건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때의 악랄한 친일파들의 악행을 기억하나 처벌 받지 안는걸 알아서 침묵하는 것입니다.
큰 상처라도 있으신지..ㅎㅎ
운동부에서도 특히 처맞는 이들은 솔직히 이유가 있답니다.
경험해보지 못하셨으면 아구리를 다무세요.
댓글이 상당히 무례하지만, 투철한 애국정신에 감동받아 이쯤하겠습니다. 곧 삼일절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저도 어렸을때 운동해봤구요. 전 안맞았어요. 근데 제 친구들은 그냥 이유없이 꼬투리 잡아서 맞은 애들 많았습니다. 쳐맞는데 이유가 있다구요?? 어떤 이유든 쳐 때릴 권한은 없어요. 가해자 마인드네요. 님 논리대로 친일파들도 조선인들 고문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반박해보시죠?? 그러니 무식하다는 소리 듣는겁니다.
폭력은 정당하지만 친일파를 언급하는건 애국심을 건든다구요?? 그래서 좃같은 친일파들이 지금 떵떵거리면서 사는데 애국심이 넘쳐서 부럽습니다.
하여튼 비겁한 인간들이 손을 올리지.
이제와서 무슨
언론플레이 여론조성 하지말고
알아서 해결하슈
그나저나 김XX 너도 후배 때렸어?? 안때렸어??
왜 말을 못해
게다가 운동부는 군대보다 더 엄격한 위계와 규율이 있고, 한 해 선배가 선생님은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무서운 대상이죠.
사실 그때가 그런 시대였는데, 지금 그때 일을 가져와서 지금의 도덕 잣대로 재단하는 건 좀 아닌 느낌입니다. 본인도 분명 운동부고 후배들에게 정도는 다르겠지만 그렇게 하고 지냈을 거라고 봅니다.
느낌은 이해하나 의도는 불순한 모습이 보이기에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반대할 수도 없으니 알아서 잘 해보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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