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맘카페밖에가입한데가 없어서..남초인곳 생각하다가 여기 왔는데요..
남자분 남자입장에서 답변좀주실수잇으세요?남편 술담배끈는법이요
매일 집에서 소주두병먹고 담배도 마니피는데(
옷이나 차에같이타면 같이자면 냄새도 엄청나요(본인은모름..저도 몰랐는데 엄마가 한번 타더니 냄새 엄청 난다고 하더라구요)//(잠은 따로 자고 있습니다_)
애기가 6개월인데 애기 한달때부터 남편이 어린이집 태우고다니고 병원도 항상 남편이갔어요
애기도 있는데 미치겟네요.. 보고배울까봐도 겁나고 냄새가 애기한테 다 가니까요
저는 자기관리를 잘하는편이라..술 아얘안먹고 별명이 자기관리끝판왕+연예인 이거든요..
저도잔소리하기싫어서 싸우기싫어 냅둿는데 ..(저도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싫어하다보니)엄마가 한번 올라오더니 엄청 난리치네요..
방법없을까요? 이혼서류들이밀고 조용히 얘기해볼까요?
담배는 안피고 술은 일주일에 1번정도 먹엇으면좋겟어요
술담배빼곤 불만없고 제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다른불만은없어요..술담배가문제..
제가 직업이 선생이엇고 막 소리지르면서 화내거나 가르치려는성격이에요;
애들한테도 화 마니냄
제가 좀 왕인성격? 현명한조언부탁합니다 일부러 남초에물어보내요 여자분한테물어봐도 답없을거같아서
남자분들 웃고지나가지마시고 제발 한사람 살린다생각하고 답좀주세요 저도 괴롭습니다..
혹시 이거 물어볼 다른남초커뮤니티있으면 추천도여!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서 성공하면 치킨기프티콘 보내겟습니다..
술도 그렇지만..차근차근 이야기해보셔요
여자 도박 마약에,, 주식등등 다른거에 꽂힌 남편 중에!!!!!
누구랑 살래유????
다른건 다 좋다면서요??????
완벽한 사람 엄쓔...
아기 옆에서 담배만 몬피게 해유~~~~~~
담배 피는 애기 엄마들도 엄청 마나유~~~~~~~~
부부간 문제인데 딴 얘기는 뭐하러하냐
살인만 안하면 모든 가정이 대충은 살겠네?
더 나쁜 예시를 들어서
뭐하는거냐
너처럼 생각하면 모든 사람이
걱정할 필요도 없지
다른 주부가 담배피는게 뭐가 중요하냐
글쓴이는 안피는데 에휴
에라이
띨띨한 멍충아
다른 불쌍한 고민들 자게에 드글드글한건 몬보니?? 애라이 개 멍충아!!!!!!!!!!!
댓이나 대댓에 욕을 안하는데 어디서 첨 부터 반말 지꺼리니 내가 니 칭구가?
개 무식한 새퀴야
글쓴이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
여자 도박 술마약을 안해서?
고민이란게 주관적이고 개인사야
남이 뭘로 고생하든
내가 지금 상황이 힝든거라고
딴 자게글이 어떤지 뭔 상관이야
대단하고 어마무시한 넘이네
ㅋㅋㅋ
이거 완전 멍충이네 ㅋㅋㅋ
아이를 생각해서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등~
그리고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경우는 스트레스 때문일 것입니다.
남편분의 스트레스 원인이 뭔지도 얘기 해 보시고 서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냄새가 많이 나서 조금 힘들다 정도로만 얘기하고 끝내심이 좋을 듯.
그리고 엄마는 앞으로 내 삶에 관여하지 말라고 선 긋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연초 담배를 끊는 거는 힘들꺼 같구요, 아이코스, 릴 같은 냄새가 덜 나고 차에 냄새도 크게 나지 않는
담배로 바꾸어 보라고 해요(집, 차에서 냄새가 거의 안나요)
술은 2병에서 ->1병으로 줄이라고 말씀 하시고(건강이 걱정된다고 하시고) 하시면 어느정도 해결될꺼 같아요
술, 담배는 습관성이라서 당장 하지 말라는건 남편 충격이 클껍니다.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하고 협박하고 사네못사네해도
본인이 절실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지 않는한
바뀌지 않더라구요
저도 흡연자지만 차에선 절대 담배 안피기에;; 그거라도 좀 하지말아달라 해보시는게 현실적 접근 아닐런지요
그리고 잠은 꼭 같이 잡니다.
이혼서류라.....
신랑에게 내가 바라는대로 해달라고 요구성으로 얘기하면 싸움밖에 안 날걸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다만 술 담배는 40후반 부터 그동안 피어오고 마셔된 결과가 몸으로 드러날겁니다
평소 관리 조차 되지 않았다면 더 빠르게 몸에서 드러날테구요
옛날엔 잘 듣도못햇던 말인데..함부로들 들먹이네요.
술,담배 냄세날정도면 많이 어렵겟지만...
무엇보다 본인 의지가 가장중요하겟죠.
저는 어제 보건소 다녀왓네요. 인제라도 끊어보려고요.
잘 타이르고..이해시켜주세요.금연 이유를..
남편 목숨보다 더 소중해 지세요....
그리고, 끊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치과치료로 의지긴 하지만 담배 참으며 줄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땜에 이상한걸로 스트레스 풀듯
일딴 남편분께 술을 그렇게 먹는 이유를 물어 보겠습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요
담배는 진짜 어렵네요 ㅎ
저도 하루 한병정도 마시고 담배하루12개정도 피우네요
그래도 아이도 있으시고하니 적당할때 부부간에 대화를 해보세요
아니시면 미친척 하고 맞담배 피우는 시늉 해보세요
술도 안취했는데 취한척 진상?피워 보세요 ㅎ
가장좋은건 대화라 생각이 됨니다
먼저 아이의 건강을 좀 생각하자고 해요.
집에서 담배 안피고 밖에서 피고 들어오고 냄새 안내게 관리한다해도 아이소변엔 니코틴이 검출된답니다.
근데 그런 신경조차 안쓰면 아이가 처해있는 환경이 얼마나 해로울까요?
아이에게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하시고..
아이는 둘의 소중한 미래니 같이 지켜달라하시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부분은 남편으로써 같이 건강허게 백년해로 하고싶은대 너무 걱정이 된다며 눈물 좀 흘리시고..
앞으로 술마시고, 담배냄새 나면 잠자리 안허겠다고..
당신이 싫은게 아니라 걱정이돼서 그런거라 조금은 바뀌길 기다리겠다고..
양념조금치셔서 달래듯 호소하듯 설득해보세요~
년2회 간 ,폐 중심으로 건강검진 무조건 받자고 하세요
화가난다.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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